참 감사한 분이네요~
좋은글이네요^^ 맨날 나가서 직접 부동산 돌면서 물건 돌렸는데 쉽게 지역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영업을 이런식으로도 하시는구나....
자기 물건을 여기저기 퍼트려 놓으면 물건 걸래됩니다. 흔히 업계 종사자들이 쓰는 표현이죠. 예를 들어 A업소 1억 B업소 1억 C업소 1억 동일한 가격으로 내놨는데 업소별로 고객의 할인 요구가 있을시를 대비해서 A업소는 1억 500만 B업소는 1억 1천만 C업소는 1억 700만 이런식으로 매물을 소개할수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선 한 업소만 찾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같은 물건인데 왜 가격이 틀리고 사기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을수있습니다. 결론은 물건을 여기 저기 내놓는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겁니다.
진정들 하세요^^ 너무 흥분하면 서로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좋은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 좋은 말만 하기로 해요^^
보나마나 여기 악풀 다는 사람들은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무서워하는 부동산 중개사가 분명할껍니다. 이런 정보 빠지면 솔직히 부동산 중개사분들 싫어하져. 나만 독점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얼굴 안보인다구 쌍소리 하는 사람 정말 면상을 한대 후려치고 싶습니다. 나와서는 찍소리도 못할꺼면서..
좋은 정보네요. 왜이리 사람들이 말들이 많은지...
ㅎㅎㅎ 부동산 중개인과 친해지는 법? 웃기는 새퀴네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한 적이 있어서 동감합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부동산에도 여러군데 내 놓았지만, 인근의 다른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부동산에도 내 놓았었는데, 결국 멀리 있는 부동산에서 매입자를 소개해서 매매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아파트 단지 보러 온 손님을 우리 아파트까지 모시고 왔던거죠...
부동산에서 많이 뿌려봐야 않좋다고 하는데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더 좋아합니다. 중개 사이튼가? 거기에 올라오면 어차피 수수료 반씩 나눠가지는걸로 아는데 많이 뿌려서 그 부동산이 수수료 안나누고 다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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