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물건을 여기저기 퍼트려 놓으면 물건 걸래됩니다. 흔히 업계 종사자들이 쓰는 표현이죠. 예를 들어 A업소 1억 B업소 1억 C업소 1억 동일한 가격으로 내놨는데 업소별로 고객의 할인 요구가 있을시를 대비해서 A업소는 1억 500만 B업소는 1억 1천만 C업소는 1억 700만 이런식으로 매물을 소개할수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선 한 업소만 찾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같은 물건인데 왜 가격이 틀리고 사기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을수있습니다. 결론은 물건을 여기 저기 내놓는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군요. 저도 한 곳만 내놓고 임대를 놓았을 때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관리비나 평수, 하다못해 위치까지 비슷했는데 가격이 3천정도 차이났다는... 전 부동산을 신뢰할 수 없겠더라고
이렇게하면 동네 소문 쫙 요즘은 매수나 임차하려는 손님 한 업소에서만 상담 안 합니다. 여러 업소를 다니면서 되려 그 물건 저 부동산에도 있는데.., 어째 싸게 안 될까요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중개업소간의 네트워크로 인해 여기저기 업소에 물건 내 놓으면 어 여기에도 내 놓았네 하면서 더 신경 안써요. 한마디로 값어치만 없어 보인답니다.
뭔가 잘못생각 하시는듯... 그렇게 여러군데 내놓고 거래성사될거면 진작에 팔려요~ 거래성사가 안되는 이유를 찾으셔야지,,,가장 신뢰가는 중개업소를 한군데 찾아가셔서 팔수있는 금액을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곳에만 맡겨두시면 그 중개업자가 거래전산망을 통하여 주변 모든 부동산도 그 매물을 보게 됩니다. 여기저기 다 나와있는 물건같으면 중개업자들은 거의 신경 안쓰게 됩니다. 그 물건중개를 위해 암만 노력하고 투자를 해도 다른데서 계약하면 아무런 댓가도 없기 때문이죠.
사람마다 틀리겠죠. 전 수리하고 아파트 단지내 부동산에만 내놓았는데 3달을 기다렸죠 근데 다른곳에도 많이 돌리니까 한달도 안되 나갔네요. 좋은 방법입니다.
부동산에서 많이 뿌려봐야 않좋다고 하는데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더 좋아합니다. 중개 사이튼가? 거기에 올라오면 어차피 수수료 반씩 나눠가지는걸로 아는데 많이 뿌려서 그 부동산이 수수료 안나누고 다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아하더라구요.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한 적이 있어서 동감합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부동산에도 여러군데 내 놓았지만, 인근의 다른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부동산에도 내 놓았었는데, 결국 멀리 있는 부동산에서 매입자를 소개해서 매매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다른 아파트 단지 보러 온 손님을 우리 아파트까지 모시고 왔던거죠...
ㅎㅎㅎ 부동산 중개인과 친해지는 법? 웃기는 새퀴네
좋은 정보네요. 왜이리 사람들이 말들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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