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당연할글을 올리셨넹.★좀더 신빙성 있게 느껴지려면...아버님과 밥먹면서 나눈 속마음도 좀 적어주셨으면 더 믿음이 갔을텐데요.두분이서 나눈 속마음(사람인지라 조금 더 남기는 쪽으로 대충 넘긴 사례도 있었을텐데)도 좀 적어주세요. 예를 들어 자기집 빨리 빼기 위해 복비 2배로 준다고 하는 집쪽으로 매매시 3~400백만원 더 비싼쪽으로 유도한적도 있지 않을까요? 저라면 비슷비슷하다면 그쪽으로 유도할것 같기도 하지만...ㅋㅋㅋ...또 전월세 같은 경우 세입자보다는 집주인이 유리한쪽으로 뭐가 살짝 숨기고 거래를 유도하기도 하잖아요(세입자는 이사가도 집주인은 다음번에 또 내놓을테니 아무래도...)이런 글도 같이 올려주
다그런진 모르겟지만 제가 몇군데 가본 부동산은 무조건 계약시키는게 우선인거 같아요.저도 어떨걸에 계약했는데 이것저젓 따저보니 아무래도 안될듯하네요..이불러 자상할것 같아 여성분이 운영하는 부동산갔는데 역시나 웬지 수수료만 받을려고 말빨 세운거 같아 더 인간적으로 기분나쁘네요..그나저나 무턱데고 계약했는데 계약해짐하면 얼마나 손해를 볼지 완전 고민입니다.~ㅠㅠ
더 공부하고 아직 멀었당...많은걸 알려면 남한테 배워야지 ..아버지밑에서.. 캥거루족이 뭘 안다고???
모든 중개업자가 다 나쁜것은 아닙니다. 무등록업자나 컨설팅 같은 곳이 위험한 것입니다. 물론 그분들 중에도 나름 좋은분이 있으리라 믿고는 싶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본인에 의사 결정 입니다. 확신이 가지 않으면 묻고 또 묻고 특약사항 꼼꼼히 체크하고, 그래도 뭔가 불안하면 특약사항에 명시하는것이 옳을듯 싶습니다. 계약시 제일 중요한 것은 특약사항 입니다. 문구 하나로 반전에 반전이 있습니다.
중개업자 잘 만나면 수수료 몇십배이상 이득봅니다...
문제는 아버지같은 분이 많지 않다는게 현실이죠~~ 집구입 할때 당연히 여러 부동산 다녀서 고민중인데..자기네 물건이 젤 좋다고만 하지~~ 문제점 말하는곳은 한곳도 없었지요~~ 수수료 다 알고 갔는데 더 달라고 하고~~ 이게 현실임당!
중개사님 자제분으로서 향후 집값은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용어 남발 하지 마십시오. 돌 맞습니다.
물건을 사는사람은 부동산을 통하면 좀 싸게 구입을 할수있고 파는사람은 많이 손해를 보게 되죠.. 어떻게든 거래를 성사를 시켜야 수수료가 나오니 사는사람의 욕구를 충족시켜줘야지 거래가 성사되기 쉬우니까요...
경매물건 대행해주는 중개업자들 조심하세요. 대출은행, 법무사 끼고 다 해쳐먹습니다.
근데 아버지가 중개인이시라면서요 ^^. 그럼 그냥 옆에서 보고 쓰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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