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골....곤란을 겪었지만 의롭게 사는 사람들이라는 마을 지명에서 따왔습니다...귀농한지 10년차에 접어들고 있지만 항상 농촌에는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고니골에는 양잠(뽕,오디,누에)를 하고 있기에 농약을 칠수 없는 친환경 공간이며 자연이 건강한 공간이기에 마음도 건강한 사람들과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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