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공인중개사 분들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기존의 부동산 불패 신화속에서나 맞는 말이군요! 모든 일에는 긍정적 부정적 측면이 공존하기 마련입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에게는 위 말이 맞지만 집값, 땅값 앙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소규모 제조업자들의 입장에서는 틀린말입니다. 외려 삶의 질은 깍은 주범들이고 부동산 폭등의 공신들이며 이제는 한 국가의 금융정책마저 마비되게 만든 사람들이죠! 실제 저 같은 경우도 부동산업자들로부터 "이 물건(토지, 땅) 지금 얼마에 사면 일년 이내로 오른 가격 얼마에 팔아 주겠다"는 제안을 참 많이도 받았었죠. 돈벌 운이 없어서였는지 고지식해서였는지 안했지만요!
아직도 부방에 부동산 폭등을 외치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길고 짧은것는 대 봐야 알겠지만 폭등을 선동하여 애꿎은 피해자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투기는 인간의 광기죠? 투기로 성공한자들은 초기 투기꾼들이고 나중에 참여한 이들은 쪽박차기 십상입니다. 지금이 어떤 시긴지 잘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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