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대해 살아보지도 않고 추측해서 판단하는 경향이 많네요. 뭐든 자신의 생각을 접목해 보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도 즐거이 받아들이며 고쳐 나갈 수 있을 것인데... 돈과 결부시켜서 아이디어를 폄하하지 맙시다. 이번 동기부여로 언젠가 누군가는 더 나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지요. 나역시 건축비와 건축후 추가적 소요경비와 일감등이 추가 발생하더라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그래서 시공비는 얼마가 든다고요
댓글 재밋네요. 서울서 청약당첨 절대 불가능하고 있는 돈으로는 빌라도 택도 없고, 가끔 전원주택 생각하고 들어오면 전문가분들의 분석평에, 시골 평화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가 와르르르르 무너집니다. 각종 날벌레들, 비얌, 산짐승, 밤에 비내리고 바람불면 귀신소리, 시내 멀고 도둑에 무방비, 개 키우면 개훔쳐가고, 눈오면 만년설, 차없으면 못다니고, 동네 어르신 비위 맞춰야 하고...
여름 열 겨울 냉기 보관하는거 그리어렵나 여름에 열기 보관했다 겨울에쓰고 여름열기 보관했다 겨울에쓰고...이게 신인류에너지아닌가...이게그리어렵나.....건전지속에 전기를담아쓰듯 그렇게 담아뒀다쓰는게 그리어렵나....
어이구 , 톱밥도 썩는데그거 청소할려면 또 비용들어가 .나같으면 차라리 태양열이 훨 좋겠다
앞으로 지어지는 주택에 적용해야할 내용이 많아 보입니다. 더더욱 연구하여 모두들 친환경적인 집을 짓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시공거품 날도둑들이 문제지~
톱밥은 유기물로 부패되지 않나요?습기가 조금이라도 유입되면 발효되고 발효열로 겨울은 좋지만 여름에 난방되는현상이 나지 않을까 궁굼합니다. 또한, 발효 되면서 부피가 줄어 보온효과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게 되지 않을까 궁굼증이 생기 네요. 효율 떨어지면 새로 무기물질 보온재로 바꿔야 되지 않나요? 물롱 스치로폼은 보온재로는 최악이지만......
여름엔 쪄죽겠음...
건축비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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