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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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에 동네여기저기서 모여서 노상에서 술쳐먹고 지나가는 여자들에 추파던지고.. 난리도 보통 난리가 아닙니다. 제말이 믿기지않으신분들 특정 시골농촌에 부동산구입하기전에 그동네 상황들 아주 세심히 살펴야합니다. 덜컥 부동산사놓으면 자칫 빼도박도 못합니다. 제가 그래서 구옥들 월세로 살아보라는겁니다. 이게아니다 싶을때 빠져나올생각을 반드시 해야됩니다. 건축업자들 농간을 제일 조심하세요. 반드시 명심하셔야합니다.

    외노자에 선거권주려는 민주당 18.07.10 11:41 신고
  • 글코 다른분이 말씀잘하셨는데.. 귀농귀촌은 나이들어서 하는거아닙니다. 우선 병원부터가 문제가 심각하고 편의시설이 전무하다는게 막상 살아보면 보통 불편한게아닙니다. 치안도 최근에 정말 불안해지는게.. 불법체류자들이 시골농촌에 늘어갑니다. 주변지방공장은 물론이고 촌구석에도 보일정도예요. 꿈에 그리는 낭만넘치는 시골생활 전혀아닙니다. 해만떨어지면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못하고 마누라나 딸내미가 귀가라도 늦어지면 정말 바늘방석입니다. 늙어서고 젊어서고 요즘 시골 농촌 전원주택생활들 절대 섯불리 접근하면 안됩니다.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외노자에 선거권주려는 민주당 18.07.10 11:21 신고
  • 귀농 귀촌이 꿈결같은 낭만만있는게 절대아닙니다. 물론 운이좋아서 잘정착한경우도 많겠죠. 그런분들은 복받은겁니다. 하지만 온갖 생각치도못한 황당한이유로 정말 곤란한상황에 처한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런경우 가장문제되는게 신축한집을 매매로 처분하고 탈출이 불가능하다는점입니다. 매매가되야 다시 도시로 나가는데 매매가 안되고 기껏해야 신축가격절반이하에나 겨우 매매될까말까하다는겁니다. 제가 그래서 신축절대하지마라. 구옥들 매매하던가 가급적 월세로 살아라하는겁니다. 도시 아파트와 완전히다릅니다. 신축.. 특히 호화신축은 절대 피해야합니다.

    외노자에 선거권주려는 민주당 18.07.10 11:16 신고
  • 앞에 분 말씀을 귀담아 들을 필요는 있습니다.그래서 전 택지를 샀지요.초기는 평당가가 쌌어요 지금은 올랐지만혁신도시 택지다보니 병원가깝고,쇼핑센터 가깝고 전기 수도걱정 NO.도시가스니 난방비 걱정 덜었고요.안목이 있었는지 남향터에 거실앞이 녹지다보니 지나는 사람들 시선걱정없어서 좋아요그리고 터가 260제곱이니 정원과 텃밭이 걍 노동이 아닌 소일꺼리로...곳곳에 방범CCTV...잘 알아보시고 좋은 터 구해서 꿈을 꿔보세요군불때는 황토방을 넣을 수 없어서 좀 아쉽지만...머 1년에 몇번 불때겠어요??ㅎㅎ

    겨레 18.07.10 11:51 신고
  • 최근에 귀농귀촌 칼럼을 본적이 있는데요 ...귀농귀촌은 늙어서 가는곳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기력이 왕성할 때 가는것이 좋다하는 정보를 접한적이 있습니다. 맞아요 늙어서 귀농귀촌하면 의료시설이 도시보다 못한것은 사실인데 ...맨날 병원다니다 볼일 다 보겠어요 ㅎ그리고 요사이는 외지고,공기좋고,물좋은데 보다는 생활편의시설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어느 지방이건 시내가 가까운 그런 전원생활이면 좋을것 같아요

    옷장속에는암닭이 18.07.10 11:05 신고
  • 시골에 폐가가 싼줄아네 자식들이 절대 안판다 나중에 자기들이 내려와 살거라고 정말 와서 살려는지 어쩐지 모르것지만 절대 안판다

    atdjw 18.07.10 10:44 신고
  • 요즘은 전원주택 짓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현명한걸 느낍니다.저두 작년에 반축,직영으로 아담하게 전원주택을 지었습니다,많은 땅을 수없이 보러 다녔지만..빈집,농가,폐가 거의 땅은 남의땅이고 집만 무허가 지어진 곳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투자를 할려는것이 아니라 나의 남은 인생2막을 소담하고 아담하게 지어서 지내고 싶은 마음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건축회사에 의뢰를 하지도 않았고 인터넷으로 여러카페에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람을 찾고 그리고 짓는 곳을 순회하면서 나도 배우고 협조를 구하여 저렴하게 짓게 되었죠 농가,빈집..거의 사람이 살지않고 버려둔곳 또한 더러 있더군요..근데 정말 무섭고 음침하고응달에 사람

    배아픈사람너무많어 18.07.10 10:44 신고
  • 집을 짓을라면 현행법상 쉬운것은 결코 아닙니다, 난개발을 막기위해 인허가도 상당히 많이 까다로워졌고,또한 우리나라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것이 명백해 졌죠 ..그래도 빈집과 다 쓰러져가는 안전하지 않는 빈집을 수리해서 살아질까요 ...뭔가 자세히 들여다 보고 현실을 제대로 맥을 짚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것이죠 ...

    크린트이수시게 18.07.10 10:31 신고
  • 살수 있는 그런 집 뿐이더군요 ...그리고 부동산의 농간에 어마무시한 가격을 제시하고 ...많이 공부하십시요..그리고 지금이 어떤 시대입니까? 정보의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땅과집을 볼때는 풍광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미지안을 가지고 내가 꾸몄을때을 예상해 보면서냉정한머리와 가슴으로 땅을 접하시고 .. 집을 짓을때에는 정성과 뜨거운 땀으로 해 내십시요..물론 우리나라도 노령사회로 이미 접어들었고 빈집들이 많이 생겨나겠죠 ...귀농귀촌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기회이고 좋은계기도 마련될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진리를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배아픈사람너무많어 18.07.10 10:48 신고
  • 알량한 얕은지식으로 호도하려는게아니라 광고기사가 판을쳐서 역거워서 그러는겁니다. 보아하니 건축업자이신가본데.. 여기서 제말에 반박하시느라 시간보내지마시고 딴데가서 광고하세요. 건축업자들 농간에 당해서 인생망가진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다 먹고살자고 그런짓한다치지만 우리나라 건축업자들 정말 막장쓰레기들중에 상쓰레기들인거 웬간히 나이먹은사람들은 다압니다. 쥐뿔도 개뿔도 어쩌고하는데.. 댁은 뭐가 잘나서 그런말을 함부로 지껄입니까? 입조심하세요. 인터넷에서 함부로 지껄이다가 법정에서 직접 얼굴마주할수있습니다. 경고하는데 조심하세요. 건축업자라면 이를 북북가는 사람들 한둘이 아니에요.

    외노자에 선거권주려는 민주당 18.07.10 1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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