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가 무지하게 든 듯하고, 요정같은 분위기에 , 그냥 시골 기와집처럼 포근하게 지었으면 주변과도 어울리고 좋았을텐데요~~~~마당에도 흰 흙만 보이고 나무도 푸근함이 없는 소나무만 달랑 ~~
방문들이 집이랑 안어울립니다...
수백년은 거뜬 버틸듯..
외관 저리 잘지어놓고 안에는 무슨 저게 뭔가요;;;;;;;;;;;;;;;;;;;;;;;;;;;;;;시골이긴 하지만 시골에 막지은 집들 안에랑 다른게 뭔지.집안 디자인은 우리 시골집 1990년대 지은거랑 똑같음..상당히 민망하네요..
씽크대가 좀 아쉽네요. 나무색으로 했으면 좋았을걸
나중에 5년정도 지나면 소나무가 뒤틀리고 해서 여닫이,미닫이 문이 잘 안맞습니다....
건축비가 장난 아닐텐데.....
우와! 멋지네요.^^
사람이 살집이아녀 그냥 박물관해라
한옥 기와집은 뭔가 현대적인 것들과 어울림(?)이 어색하다... 그 어색함을 찾아 해소하는 그런 변화나 발전을 늘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가 한옥 주변의 미관도 신경쓴다면 값어치 회손 만큼은 적을 듯하다... 깨스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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