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댓글36
0/600 bytes
댓글 리스트
  • 도시에서 치열하게 5일을 살고 이틀은 이런곳에서 치유하는 삶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지만 주말에도 콘크리트 숲에서 미세먼지 마시는게 우리네 고달픈 삶이지요. 여유있어도 외국여행가지말고 돈모아서 이런 주말주택 마련해두면 생활에 큰 윤활유가 될겁니다. 여름밤 모기장 치고 신선한 공기 마시며 푹 자고나면 어느새 건강해진 나를 만날수 있을겁니다. 룻소도 나이들면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했듯이 전원생활은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나를 찾아가는 길이라고 했지요. 숲은 항상 우리를 기다리지만 인간은 해찰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남해안에도 착한 전원주택 매물들이 아주 많답니다. 귀농귀촌 블로그 "장흥부동산"

    귀농도우미 18.05.16 16:45 신고
  • 펜션이네요... 좋습니다

    산천 18.05.16 16:38 신고
  •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데크에서 차한잔 마시면 최고입니다.민박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샤니맨 18.05.16 16:28 신고
  • 외롭던, 산짐승에 시달리던간에 당사자가 좋으면 그만 아닌지요?부러움에 시기를 하는건지는 몰라도 그냥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면 되는게 아닐까요?아니면 본인 절대완벽한 집을 지어서 한번 올려보시던지요?제발 존중 좀 하면서 삽시다...

    바보상자 18.05.16 16:28 신고
  • 이런 글 올라오면 위 급시우님같이 댓글 다는 사람 꼭 있음

    산내들 18.05.16 16:25 신고
  • 해발 700미터에서 오가는 사람 없이 홀로 산짐승 새소리 들으면서 살고 있으면퍽이나 좋겠습니다.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또 혼자 조용히 지내기에는 집이 너무 크고 어울리지 않는다.

    급시우 18.05.16 15:16 신고
1 2 3 현재페이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