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도 철근 빼먹고 자빠졌는데 내진설계? 그거 먹는 거냐?
1988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 과연 내진설계 제대로 되었을까? 난 아니라고 봐요. 부실 시공한 아파트가 수두룩 한데 아마도 진도 6이상이면 우리나라 아파트 웬만하면 모두 와르르 무너진다고 봅니다.
감리가 제대로 안된게 태반, 내진설계되었다 하더라도 일본이랑 질적으로 너무 떨어지는 내진 설계 기술수준,,,, 공사장 철근 팔아먹다 걸린 뉴스 한 두 번 본게 아닌데,, 아파트 지을때 기본 기둥 땅속에 박아 넣어야하는 기준의 10분의 1만 넣는다던데 확인할길이 없다고,,,
한적한 대지에... 컨테이너 박스 두세채 놓고 사는게 젤 안전할듯 싶더라...
결국 바다모래도 염분을 제거하고 지으면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이지요.
내진설계대로 지어진 아파트여야 합니다. 어느 지역에 철근을 반빼먹고 지은 경우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옛날 87년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가 더 튼튼할 수 있습니다. 왜냐 그당시에는 원가 절감이 없었거든요.
철근이 들어가면 일단 내진 건축물이여
설계 대상이라고 해서 설계가 되었냐가 문제다.
박근혜 하야만이 길이다.
조도 모르는 옛날 이야기입니다/. 아파트가 제일 안전하다. 일본이 가라앉으면, 그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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