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해놓고 살거면 아파트에 살지 왜 한옥에 살겠나?한옥 특유의 멋을 모두 없애버린 졸작... 특히 천장에 있는 원목의 아름다움을 공구리와 페인트로 다 발라버린 건 최악...
어디하나 아늑한 맛이 없어요... 포근하고 아늑한게 한옥의 고유의 미인데..
전주 한옥마을 같네. 지붕만 한옥이고 아래는 다 상가!
제탕
한옥은 한옥의 멋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을 때 값어치가 있는 것 아닐까요?물론 거주하는 집주인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게 욕실이나 화장실 등일부를 현대식으로 개조하는 것은 좋지만....기둥 서까래 등은 못 쓸 것들은 일부 바꾸어 가며.양복에 갓 쓴 듯한 언밸런스 느낌이 저만 드는걸까요?그렇다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별로 아낀 건 아닌것 같고요.
얼만가여?
헐.... ;;;;;;;;
0/600 bytes
0/600 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