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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입니다. 자신이 좋으면 돼죠. 도시에 살아도 교통사고 아니면 미친 놈들 흉기에 죽을 확률, 오염된 공기에 죽을 확률, 각종 도시 세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진 물건에 맞아 죽을 일들하면 진드기, 뱀에 물려 죽을 확률보다 작을 겁니다.괜히 심술부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요즘은 시골도 조금만 나가면 병원이 있습니다.편의시설도 찾아보면 있고, 도시에서 와짜지껄 살기를 좋아하는 사람말고는 시골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밤만 되면 켜놓은 전등에 참새만한 나방이 날라다니고...시도때도 없이 여기저기 기어다니는 것들...습한 풀숲에선 부시럭거리는 것들이 시선을 피하는 그곳....으윽~
땅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잘 알기에 이런 고즈넉함 속에 땀내음과 속알이 소리가 눈에 선하고 마냥 보고 즐길수만은 없는 무엇인가가 있네요 ^^푸근하고 넉넉해서 좋네요^^
뱀 나옴... 신발... 침대밑.. 스트레스에 지명도 못살고 감...
다좋은데 산불나면 다 날라간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덕담 대신 악담(?)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요즘 사회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하여 뒷끝이 씁쓸하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소리하네그냥 잘보면 됬지 무신 심보냐본인이 늘 사는게 공무원하고 결탁하면서 사는갑재...
지붕은 돌을 엊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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