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이다 보니 흙보다는 돌이 많고, 주변 50미터 내에서 돌을 모아서, 큰돌은 축대를 쌓고, 작은 돌은 건물벽체를 만들고 ..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고,,
돌 가격이요..꽁자입니다..
강돌은 둥굴둥글하니 이쁘지만 쌓는데는 불편합니다.. 벽체 만드는데는 각이 진 산돌이 딱입니다..추천..
처음 계획은 적벽돌로 외벽을 쌓아 올리려고 했는데요, 적벽돌 가격도 비싸고, 벽돌쌓는 조적공비용도 고가인데 직접 쌓기는 어렵고,,
그래서 주변 돌을 모아서 쌓아 보았읍니다.. 그런데 산돌 쌓기가 쉽고 재미가 있어서 해 저무는 줄도 모르겠읍니다..
지붕은 잔디를 심어 볼까합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춥지 않고,
그러면 더 자세히 보아야 집이 보이구요.
보일듯 말듯 고로케 살려구요..
주변 노송은 그대로 살려서 소나무 피톤치드를 그대로 시원하게 마시고,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라서 한겨울 영하 -30도..
100mm 스티로폼 단열재를 넣었읍니다. 폼과 단열재를 잡아주는 타이를 산돌 쌓을 때 시멘트에 붙히면 돌이 더 단단하게 부착되는 효과가 있읍니다..
돌 쌓는 기술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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