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거용 시설은 물론 창고까지 수세식화장실이 있읍니다.
물론 도시지역에는 수세식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전원주택에는 전통 화장실인 "잿간"이 있으면 좋을 듯해서 만들어 보고 있읍니다.
'잿간" 뒷간으로 불리워지고, 사찰에서는 해우소라고도 하지요,
여기에서 잿간은 용도가 조금은 다르지요, 장작 아궁이에서 나오는 재에는 강한 알카리로 비료의 3대 요소중에 하나인 "가리(ca, 혹은ka) 성분이 있고, 여기에 인분(n)이 합치면 비료의 3대(질소,인산,가리) 효소중에 질소와 가리 성분이 해결되는 거지요.
다른 푸세식 화장실과는 다르게, 잿간에 재와 톱밥을 합께 사용하면 냄새와 벌래를 한번에 해결하게 됩니다..
특히 재거름은 호박에 딱입니다..
일단 1,000mm 시멘트 흉관에 가로세로 1,200*1,800mm로 시멘트 베이스를 만들고, 흉관위에 베이스를 설치합니다. 시멘트흉관 뒤쪽 아래에 재거름을 퍼낼 수 있는 통로를 만들고, 벽체와 지붕을 설치합니다.
시멘트 베이스위에 각재를 설치하고, 앙카볼트로 고정을합니다.
벽체는 건축공사에서 사용한 목재 판넬로하고, 지붕재는 재활용 샌드위치 판넬로 덮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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