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위 거실그림으로 우리집 첫인상 가꾸기
< 거실에 어울리는 작품 고르기 >
집의 첫 인상은 거실에서 만들어진다. 거실 인테리어에 따라 주방, 침실, 아이방까지 좌우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거실 벽면. 벽지의 색상은 집안 분위기를 단번에 파악하게 해주며, 벽을 어떻게 가꿨는지는 집주인의 성향까지 알 수 있게 해준다. 거실 벽면꾸밈을 쉽게 놓치는 위치는 소파 위, 텔레비젼 주위 벽면 등이 있는데 이를 보완해주는 대표적인 소품으로는 그림 액자나, 가족사진, 요즘 유행하고 있는 북유럽 스타일의 선반장식이 있다. 그림 액자의 경우, 구입 전 크기와, 무게, 또 어느정도의 높이와 간격에 걸어야하는지 막막해지기 마련. 20~30평 아파트를 예를 들면, 소파위 그림으로는 20~30호의 크기를 선택하여, 성인 남성 눈높이의 거는 것이 안정감을 주며 일반적이다. 작품을 무조건 높이 거는 것은 오히려 바닥과 천장사이의 밸런스를 깨뜨릴뿐 아니라 보는 사람으로금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또 요즘은 갤러리 방식으로 작품 뒷면에 와이어를 달아 안전하게 걸수 있게끔 제작되기 때문에 떨어질 우려는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거실에 그림걸기는 이제 작품 선택에만 집중해야 할 듯 싶다.
그렇다면 우리집 거실에 어울리는 작품은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그림을 고르는 것은 예상외로 그리 어렵지 않다. 그저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자신이 호감이 가고 보기에 좋다고 느끼는 작품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아무리 좋은 의미가 담겼다 해도, 값비싼 작품이라 해도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면 거실에 두고두고 보기에 엿부족이다.
소파 위 거실그림으로 우리집 첫인상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거실인테리어를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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