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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투자] 양평"전철역세권' 중심생활권
전원주택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476 | 2011.06.20 22:26 | 신고

양평 텃밭달린 “전원주택” 9천만원대 파격분양

 

현덕건축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547-11번지외 14필지에 각 세대별 텃밭이 딸린 “양평 연수타운” 1, 2단지 29세대를 분양한다.양평 “연수타운”은 전 세대가 남향으로 조망권이 뛰어나다.

 

양평에서도 연수리는 연수계곡을 끼고 마을을 이루고 있어 별장, 펜션, 전원주택, 주거단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양평 다목적캠핑장, 오커빌리지와 인접하며, 단지에서 용문역까지는 4km 거리로 용문역 전철을 이용하여 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고, 잠실에서 현장까지는 62km로 승용차 이용 시 50분 정도 소요된다. 단지 앞에서 마을버스가 용문터미널 까지 운행되고 있다.

 

도시에 살면서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의 전원생활을 꿈꾸며 귀농, 귀촌, 별장,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펜션, 별장형 주말농장 등을 상상으로만 몇 번이고 짓고, 헐고를 고민했던 경험이 있으시면 “양평 연수타운” 단지를 방문해 보시면 마음에 들것이다.

 

잠실에서 50분, 용문역 전철 개통으로 접근성 편리현재 필지분할을 마치고 1세대는 입주완료, 2개 필지는 건축 중이며, 나머지 필지는 건축허가를 받은 상태입니다. 분양타입은 7개 타입으로 분양면적에 따라 72평부터~ 211평이 있으며, 건축은 평형에 따라 10평~50평이 있다.분양가격은 G타입의 경우 분양면적 92평에 건축면적10평 구조로

분양가는 1억 2천9백만원대, 전실, 방1,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며, 테크 7평을

설치해줘 가족이 모여도 충분한 공간 여유가 있다.

 

가족 수에 맞춰 건축면적은 증감이 가능하다.

 

A타입의 경우 분양면적 211평에 건축면적은 복층50평으로 분양가는 4억3천2백만원이다.

각 세대별 지열에너지 공급으로 난방비 걱정 無특히 현덕건축은 각 세대에 특허 받은“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 시스템”을 도입, 지열에너지 시범단지로 조성 겨울철 난방비용을 최소화 하려는 특화단지 전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세대에 텃밭을 조성해줘 채소, 약초 등을 직접 재배 할 수도 있어, 한층 더 풍요로운 전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분양면적과 건축의 크기를 결정하면, 계약일로 부터 3개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현장 방문 전에 전화예약은 필수다.홈페이지: www.gaga7942.com

분양문의: 070 - 7502  - 470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http://cafe.naver.com/der5   = 부동산카페 선두주자 네이버카페

 

 

 

 

 

 

 

 

 양평뉴스 

 양평, 신도시는 헛소문…교통호재로 땅값 껑충

개발 기대로 술렁이는 양평 가보니"신애ㆍ오빈리 도시지역 확장이 와전된

얘기"중앙선 복선화ㆍ

고속도로 연결로 매물 품귀

  "양평군 2020 도시기본계획을 보면 덕평리 하고 신애리 쪽에 신도시가 두

개나 만들어지게 돼 있어요.

 

 이쪽은 토지거래허가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길게 보고 땅 사놓기 좋죠.

 

나중에 집 지을 때 6개월 전에 주민등록만 옮기면 됩니다."(양평읍 내 K부동

산 중개업소 관계자)

 

"양평이 용인 등에 비해서 서울에서 가까운 데도 불구하고 교통이 워낙 막히

다 보니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죠.

 

 

내년에 중앙선 복선화되고 경춘고속도로 뚫리면 강남에 20분 내 진입할 수

있습니다.

 

대운하되고 수도권 규제완화까지 이뤄지면 교외 주택지로 양평이 뜰 겁니다.

 

 

"(서종면 M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물안개 자욱한 풍경으로 유명한 양평 부동산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2006년 7월 양평군청이 `2020 도시기본

 

 

계획`을 입안하면서 군 전체 면적의 30.7% 정도를 개발 가능지로 분류했다.

 

 

이미 개발한 2.3%를 제외하면 28.4%를 추가 개발할 수 있는데,

 

 

최근 이 같은 기본계획에 의거해 기존 양평읍 주변의 신애ㆍ덕평ㆍ

 

오빈리 지역을 도시지역으로 확장하는 지구단위계획안을 경기도에 승인신청

했기 때문. 여기에다 내년 9월개통예정인 경춘고속국도(서종IC) 및 중앙선

복선전철화(국수ㆍ아신ㆍ용문역)라는 교통호재가 겹치면서

 

 

 양평 일대가 술렁이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1일 찾은 양평읍내는 카페나

부동산 중개업소마다 부동산 상담을 벌이는 사람들이 두세 쌍가량 눈에 띄

었고 서종IC가 개통되는 서종면 수입리 일대는 도로에서

한참들어간 전답조차도 3.3㎡당 90만~100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값이 뛰었다. "열악한 교통여건 속에서도

서울 가까운 곳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수요가 꾸준했는데 교통개선

등 각종 호재가 생기다

 

 보니 찾는 사람은 많고 매물은 자취를 감춰 가격이 강세"라는 게 현지 중개

업소들 설명이다.

 

 

◆ 신도시는 낭설…도시지역 일부 확장 = 양평군청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2020 기본계획에 의해 현재 8만7000명인 인구가 2010년에는 11만명으로

늘어난다고 보고 늘어나는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주거용지 확보

 

 

 

 차원에서 양평군청이 소재한 양근리 주변 신애ㆍ덕평ㆍ

오빈리 일대와 용문면 도시지역을 3.5㎢ 확장하는 것뿐"이라면서

"신도시 운운은 낭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도시지역을 3㎢

확장하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규제 때문에

 

 

 현재로서는 상세입안 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주택건설이나 택지개발은 9만

 

 

9000㎡(3만평) 이내로 규제되고 있고 9만9000~19만8000㎡(3만~6만평)

 

 

 

규모로 개발하려면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이제까지 한 번도 심의에서 허용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마디로 신도

 

 

시와 같은 대단지 개발은 불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양평군청 관계자들 사이

에서도 이명박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및 대운하에 대한

기대감은 묻어났다.

 

 

 

군청의 한 관계자는 "양평의 경우 인구는 8만7000명인데

 

 

면적은 서울의 1.5배"라면서 "하지만 전체 12개 읍면 중 양평, 강서, 강하,

양서, 서종 등 6개 읍면이 팔당종합대책에 의해 직접적으로 행위 제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은 어떤 계획을 입안하더라도 환경부와의 협의 없이는 한 발짝도 나갈

수 없고 개발을 목적으로 한 행정계획은 기본적으로 환경부와 긍정적

 

 

으로 협의될 수가 없기 때문에 계획적인 입지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첩첩한 규제 때문에 경기도 평균 하수도 보급률이 82%인 데 양평군은 62%

에 불과하다는 하소연도 이어졌다.

 

 

이 관계자는 "한 달에 100명정도씩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면서

 

 

 "중앙선 복선화가 올해 국수역까지, 내년 용문역까지 완료되면

 

 

 안산, 수원보다 더 가깝고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양평이 선진국형 전원도시로 발전하려면 개별 입

 

 

지가 아닌 계획적인 입지가 이뤄져야 한다.

 

 

지금으로선 대운하나 수도권 규제완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털어놨다

 

 

. ◆ 서종IC 일대 땅값 강세 = 양평군 내에서도 경춘고속국도 서종IC가 개통

되는 서종면 일대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데다

북한강을 낀 주변 풍광이 수려해 일찍부터

 

 

전원주택 및 별장지로 각광을 받아왔다. 북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거나 강변을 끼고 있는 토지들은 3.3㎡당 300만~500

만원을 호가한다는 게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 특히 서종IC가 개통되는 수입리는 4~5년

전만 해도3.3㎡당 20만~30만 원대도 적지 않았으나 지금은 80만~150만원

수준으로 훌쩍 뛰었다.

 

 

서종IC에서 자동차로 5분 이내 거리

 

 

인 문호리, 수능리 일대도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관리지역 밭은 3.3㎡당

80만~90만원 이하로는 매물을찾기가 힘들다.

 

 

문호리 하나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60%에 달하는 양

도세 부담 때문에 토지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서종IC가 내년 9월 개통되면 서울 강남에서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만큼 전원주택에 살면서 출퇴근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많은데 매물

은 거의 없고 매도 ㆍ매수자 간호가 차이도 크다"고 전했다

 

 

. 여주에서 옥천까지 연결되는 중부내륙고속국도(2013년 완공 예정) 아신IC

와 제2영동고속도로 양동IC까지 뚫리면 양평은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이 때문에 지난해와 올해 초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급증하는 가운데서

도 양평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은 대부분 순위 내에서 마감하는 기염을 토했

다.

 

 

지난해 벽산건설이 양평읍 외곽에서 분양한 `벽산블루밍

 

 

`이 평균 1.19대1, 일신건영이 양평군 양근리에서 분양한

 

 

 양평 휴먼빌은 지역 1순위에서 평균 4.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양평읍내 `코아루 리버팰리스`도 평균 청약경쟁률이 6

대1을 넘었다.

 

 

[채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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