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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행운칼럼) 빌딩의 꿈(3) 집은 자신이 살 집만 있으면 될까?
김영종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1210 | 2015.08.14 11:55 | 신고

(행운칼럼) 빌딩의 꿈(3)

 

 

-(3) 집은 자신이 살 집만 있으면 될까?-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공인중개사 입니다. ~ ”

 

행운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저금리 시대에 떠오른 상품은 말할 필요도 없이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입니다.

수익형 부동산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상가건물

건물, 빌딩 등 다양한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이 있습니다.

모양과 생김새만 다를 뿐 임대수익을 바라는 것은 똑 같습니다.

그러나, 훗날 매도를 할 때, 매도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스스로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인 듯 합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한 미래에 대해서 항상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꿈을 꾸며 살아가지 않는다면 목숨만 붙어 있는 벌거숭이 같은 사람 그 자체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이루지 못할망정 꿈이라도 꾸며 살아가야 살아 움직이는 듯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즐겁게 생활을 할 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합니다.

젠장, 가진 것도 없는데, 언제 월세 받는 부동산을 사나?? 특히, 빌딩을 말이여!!”

내 집도 없는데, 언제 빌딩을 사??”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부자가 아닙니다.

모두가 처음부터 돈 많고 부자인 사람은 없습니다.

 

골라 골라 골라보세요잡상인으로부터 출발해서 빌딩 부자가 된 사람도 있고,

구멍가게부터 출발해서 자신의 가게를 갖고 훗날 빌딩 부자가 된 사람도 있고,

처음은 미약하나 미래를 바라보며 항상 긍정적 사고방식을 소유한 채 묵묵하게 빌딩 부자 대열에 합류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이러한 분들을 얼마든지 주위에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러한 분들을 보고 째진 눈으로 사기를 쳐서 빌딩 부자가 되었나 하고 이중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으나 결코 그러한 사람은 없으며, 부모님한테 재산을 물려받은 경우는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우리 인간은 두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고 생각하는 자체도 틀립니다.

부자가 되고,

성공한 사람을 바라볼 때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성공을 했는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접근을 하고 바라보는 것이 우리 자신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바라볼 수가 있고 그 사람들에 대한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나이 먹어서 매월 고정비용의 지출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에는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는 1명 또는 많아야 2명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녀가 성인이 되어 가정을 꾸리고 부모가 되었을 때 자녀한테 나를 부양하라고 명령을 내릴 수가 있을까요?

결코 손을 내밀수가 없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조선시대사고방식의 종말은 이미 끝난 지 오래 됐습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든 현실 속에서 퇴직을 한 후에 매월 고정수입의 필요성은 가면 갈수록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의 주체는 다르지만 매월 일정수입이 보장이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임대수입으로 얼마든지 100세 시대를 환영할 수가 있으니까요.

 

효도도 부모가 돈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모가 돈이 없고 경제력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냉정하게 판단을 해보아야 합니다.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면,

부모가 경제력이 있어야만 가족이라는 굴레가 파괴되지 않고 계속해서 형성 된다고 보여집니다.

안부전화, 자주 방문, 선물, 용돈 등 부모로서 혜택을 받을 것은 전부다 받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늑대와 백여우 생각으로 부모의 재산을 보고서라도 효도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두 가지의 사고방식이 잠재되어 있는 우리 인간의 간사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어떤 분들은 재산을 자녀한테 전부 줘버리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리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자녀가 효도를 잘 한다고 해도 물속의 깊이는 알더라도 사람의 마음은 절대로 알 수가 없듯이 이 세상에서 숨을 쉬고 있는 한,

자신의 재산을 함부로 자녀한테 주는 경우는 고민의 고민을 심각하게 해봐야 합니다.

땅 위에 말뚝이 박혀있는 부동산은 절대로 누가 뽑아서 가져갈 수도 없고 도둑질 할 수도 없습니다.

단지 소유권만 이동을 할 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은 자신이 편안하게 살 집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수익형 즉, 금액이 적든 많든 매월 임대수입을 바라볼 수 있는 수익용 부동산으로 눈을 돌려야 하고 자신의 경제력에 맞게끔 투자 주체를 파악해서 매월 고정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100세 시대에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빌딩 소유에 대한 꿈은 비록 이루지 못할 망정, 꿈이라도 꾸며 살아야 그 근처라도 갈 수가 있습니다.

그 첫번째 조건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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