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에 들어서는 고급 임대아파트가 사업 표류 15년 만에 마침내 분양을 시작한다. 금호건설과 시행사인 한스자람이 ‘한남 더 힐’ 임대분양에 나선다. 한남 더 힐은 87~332㎡, 총 600가구 규모로 3~12층짜리 중,저층으로 구성된다. 87㎡(26평형) 133가구를 제외한 중대형만 분양되며, 215㎡(65평형), 245㎡(74평형), 281㎡(85평형), 298㎡(90평형), 332㎡(100평형) 등으로 총 467가구가 임대분양이다. 의무임대기간은 5년이지만 2년6개월의 임대기간을 채우면 시행사와 계약자간의 합의에 의해 분양전환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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