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어느 공간이나 비슷하 느낌의 북유럽 거실,
널직한 공간에 기본적인 화이트를 베이스 컬러로

무엇이든 최소화하여 공간을 장식하고 꾸미는 것으로 눈길을 끄는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

그러면서도 실용성과 기능성 면에서 뛰어난 공간 구성으로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로부터 꾸준한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 해요.

북유럽 인테리어를 구경하다보면 작은 자투리 공간까지 잘 활용하고 있는걸 알 수 있어요.

라지에터 위에 싱크대와 같은 재질의 선반을 달아 창밖을 보며 차를 마시거나

간단히 인터넷을 할 수 있어 실용성 뿐 아니라 인테리어의 완성도도 높였어요.

저도 이걸 흉내내고파 집안 구석을 살펴보니..

왜 우리의 창문은 그렇게 높이 달려 있는지 창 밖을 볼 수가 없네요 ㅠㅠ

어디에서나 많이 볼 수 있는 북유럽 특징의 둘, 어디에나 선반이 있죠.^^

사실 좁은 구성에 있어 선반 만큼 좋은 수납하기에 좋은 물건 없는 것 같아요.

욕실인지라 선반을 이용하여 수건이나 세면 도구들을 올려 놓을 수 있지만

거실이나 주방에선 또 다른 용도로 수납장 버금가는 역활을 해내기에

그 어떤 인테리어 소품보다 실용성 있고 장식성 있는 제품으로 선반이 아닐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