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이 뉴욕 한복판에 있습니다. 가격이 무려 1억달러이니 한화로 약 1130억원입니다. 롱 아일랜드가 맨해튼 56번가에 위치한 빌딩의 73층부터 76층까지 공간을 개조한 최고급 펜트하우스입니다.
다음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 2억 5천만달러 모나코 맨션입니다.
비싸지만 펜트하우스가 아니라 아름다운 전원주택 주거지가 있습니다. 미국 등 여러 곳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네덜란드에서 가장 부자동네로 통하는 위트레흐트 부근의 부루멘달입니다. 주택은 이런 전원주택입니다.
네덜란드에서 두 번째 부자동네는 와세나르 부루멘달과 같이 빌라지역으로 유명하며 네덜란드 왕위계승자 부부가 거주하는 궁전이 이곳에 있다. 혹시 이곳을 방문한다면 막시마 공주가 자전거로 딸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에이켄 홀스트 궁전
다음은 네덜란드의 히크호른입니다. 전원주택과 자연주의 주택의 전형을 보여주는 나무집들이죠. 유럽북부의 베니스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교통수단은 수상교통과 자전거만을 이용합니다. 겨울에는 얼어불은 수로 위에서 스케이트를 즐깁니다. 현대판 지상낙원 같은 곳이죠..
운하의 나라 네덜란드 답게 이 마을의 운하들은 1170년 큰 홍수 때 자연적으로 만들어졌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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