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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행운칼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는 옛말?
김영종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 | 조회 1337 | 2015.10.14 11:03 | 신고

(행운칼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는 옛말?

 

 

 

“따뜻한 밥이라도 잘 얻어 먹으려면 아내한테 잘해야 합니다.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 입니다. ~ ”

행운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에서”,

“여자는 배”, “남자는 항구”로~~ 시대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남자는 집, 여자는 살림살이” ??

가면 갈수록 남자는 장가를 가기가 힘들어 지는 시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요즘에 예식장을 가보면, 이상한 현상이 자주 목격됩니다.

시어머니 즉, 시부모님이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결혼해서 딸을 낳으면, () 덩어리가 태어났다고 기뻐들 합니다.

 

“여자는 배, 남자는 항구”로 시대가 변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리라고 봅니다. 이제 남자들의 고리타분한 사고방식으로는 여성의 마음을 잡을 수가 없고 여성이 남성을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남성과 여성의 성 비율로 인해서 외국에서 여자를 구해야 하는 시기가 시골에서는 보편화 된지가 오래됐으며, 도시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그만큼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간 만큼 남성들의 지위가 올라가지 않으면 평생 구박만 받고 살아가야 할 처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바라다 보면, 이곳 저곳에서 여성 지도자와 경영자가 많이 탄생하고 있으며, 남성들은 여성의 지위아래 배속되어 공동체 운명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와 경제가 선진국화가 되어 갈수록 남녀평등은 더 빠르게 진행이 되며 정착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딸들은 항상 뒷전이고 아들에게 모든 우선권이 주어졌습니다.

 

예전에는 딸을 낳으면 구박을 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들이 좋기는 좋았나 봅니다.

 

장가가면 그것으로

“안녕이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안녕을 하며 떠나버리는 것”이 아들의 앞날입니다.

장가를 가기 전에 부모한테 잘 한다고 해도, 아들들은 시간이 지나면 딸들의 치마폭에 쌓여 세월이 지나면, 부모에 대한 것은 여지없이 잊어 버리기가 일쑤입니다.

 

요즘에 결혼식장을 보면,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딸을 시집 보내는 친정 부모님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고,

아들을 장가 보내는 시부모님이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아들 보다는 딸들을 좋아하고 동등한 입장이 되었습니다.

딸들은 시집을 가더라도 친정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버리지 못합니다. 모성 본능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부모님을 많이 챙깁니다. 잘못된 남편을 만나면 이러한 모성 본능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집안이 평온하게 되려면 남자는 여자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말을 잘 듣지 않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싸움박질을 합니다. 남자는 집을 나가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슬금슬금 들어옵니다. 그러나, 여자가 집을 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가정의 운명은 남자 역할에 따라 좌지우지 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세상에는 웃기는 일들이 많습니다. 언론에도 자주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남자는 집을 기본으로 가져와야 하고,

여자는 그 집 속에 살림살이를 집어 넣으면 된다라는 말들이 종종 나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결코 할 수가 없는 것이 집 문제입니다.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남자는 가면 갈수록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무능력한 사람 말을 듣지 않으려면 낭비벽을 최대한 줄이고 수입이 있을 때, 부지런히 창고에 저장을 해두어야만 손가락질을 받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결혼비용은 최대한 줄이고, 집과 관련된 문제는 서로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남자보다 여자가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해도 상대방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존경을 해 줄 때는 존경을 해주어야 남자는 밖에 나가서 활기차게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존경보다는 질책과 잔소리만 한다면 집보다는 밖으로 돌아다닙니다. 밖으로 돌아다니면 좋지 못한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남자는 자손을 퍼뜨리는 본능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 잘못해서 이곳 저곳에 씨앗을 퍼뜨리면 가정은 풍비박산이 납니다. 남자는 아주 단순합니다. 끌어 당길 때는 끌어 당기고, 밀어 붙일 때는 밀어 붙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자는 배, 남자는 항구의 시대로 더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남자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가정을 꾸리는 것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하며, 가정을 꾸렸다고 하더라도 풍요로운 가정을 꾸릴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옛날 어른들이 하신 말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새삼 생각나곤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소득이 있을 때 부지런히 아끼고 절약해서 집이라도 하나 장만을 해야만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가정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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