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인테리어 포스팅을 하며 자주 보이는 모습이에요.
전선줄 말이에요 ^^
우리는 일반적으로 조명의 경우 매입을 위주로 그이외에 더 원하는 것이 있더라도
저렇게 전선이 노출되면 지져분하다는 생각에 종종 포기하게 되는데
이곳저곳 전선이 노출된 조명들이 포인트가 되고 지져분해 보이질 않네요.
프방 가족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공간으로 활용하지 않아 데드스페이스[dead space]로 지나칠 수 있었을텐데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책꽂이와 한켠에 작은 책상을 배치해
홈오피스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어요.
이렇게 가구 배치에 따라 공간을 얼만큼 효율적으로 사용할지 결정되는거 같아요.
연예인들은 워낙 많아서 한 두번 신고 드레스룸에 둔다 치더라도
우리처럼 일반인이 땀냄새, 꼬락내(?) 폴폴~~ 풍기면서 저렇게 드레스룸에 신발을 둬도 될까요?^^;;
드레스룸에 대형거울 하나 두고 신발이며 가방이며 외출하기전 모델놀이 하면 참 좋을듯한데
현실적으로 옷과 신발을 한곳에 보관하는 일은 어렵지 않을까요?^^
슬리퍼 찍찍(?) 끌고 시원한 맥주 한잔 즐길 수 야외 카페.
참 부러운 동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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