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은 다른 공간에 비해 덜 보헤미안 스러운듯 느껴져요. 그레이 블루의 벽과 싱트대위에 원목 선반이 주는 빈티지 인테리어 감각 전체적인 보헤미안 스타일과 잘 어우러져 보이는 공간이에요.^^ 이댁에 있는 것중 탐나는것 하나, 몇개의 1인 체어중 가장 집어오고 싶은 녀석이네요.^^ 편안하면서도 어느 공간에서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햇살 가득한 창가 옆에 저렇게 두고 사용하고 싶어요~ ^^ 오수도 즐기고, 책도 보고, 뜨개질도 즐기구요~ ♪ 이댁의 인테리어중 탐나는 것 둘, 언제봐도 시도해보고픈 거실의 책장이에요~ 깔끔하게 책을 정리할 수도 있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소품들도 제자리가 생겨 깔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인테리어 자료들 보다보면 항상 공감하는 것들이 생겨요. 바로 이 공간, 거실의 책장이 그중 하나로 유심히 보게 되네요. 센스라고 해야하나요..? 지져분하다 해야하나요..? 헤드보드에 팬던트를 척~! 걸쳐뒀네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걸리적 거리는걸 싫어해 좋아라하는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임대인 경우 주인집에서 못 박는걸 싫어한다면 저 방법도 괜찮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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