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경우에는 집안에 식물을 많이 두는 것이 일반적인데, 포인트 컬러까지 그린컬러를 사용하는 걸 보니 집주인이 유독 심플한걸 좋아하나봐요~ ^^ 액자까지도 다 그린컬러로 맞췄어요~ 침실 조명도 커튼도 침구도 전부다 화이트 컬러에요~ 심플심플 'ㅅ ' 제가 이 집안에서 가장 주의깊게 본 공간은 바로 이 침대 옆의 협탁 공간이에요 ^^ 소파에서 덮는 담요도, 1인용 체어에 있는 담요도 그린컬러에요~ 식물과 컬러를 맞춰야겠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는데.. 역시 이래서 보는게 중요한가봐요~! 협소한 공간이지만 자신만의 색깔도 드러나면서 자칫 허전해 보일 수 있는 침실이 커버가 돼요~~ 거실의 서재화는 많이들 꿈꾸시는 인테리어죠? ^^ 이런 책꽂이가 유용한것 같아요~~ 씨디와 엘피판도 꽂구, 턴테이블도 둬서 다른 수납장을 두지 않고도 활용이 가능해요~ 'ㅂ ' 널찍해서 편안해보이는 소파에요~ 어두운 컬러라 때타는건 눈에 잘 안띄지만 톤자체는 밝아서 집이 좁아보이지 않아요~
굉장히 심플한 소파테이블을 두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이정도 사이즈면 협탁으로만 사용하고 소파테이블은 널찍한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좌식생활을 많이 하고 손님치를 일이 더 많은 문화라서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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