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집짓기,30평 주말주택 두번째 시공기
11월 17일 소개한 [제주도에 집짓기 시작한 30평 주말주택]에 이어서 두번째 시공기입니다.
제주도공사는 가능한 여름과 태풍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공사를 하는것이 지금까지의 관례였지만 올 가을에는 너무 자주 내리는 비로 하여금 공사진행이 더디기만 하네요 직원들은 매일 내리는 비 때문에 답답해 하기도 하고 회사에서는 비용발생이 적잖게 일어나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책임을 완수해야 하고 건축주분과의 합의 된 진행 규정을 지키는것이 회사의 도리입니다만 걱정도 없는것이 아니네요~!! 토요일,금요일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서 일을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진도현장도 이번주면 모두 철수를 하고 제주도현장으로 합류를 해야 하는데 그 안에 제주현장의 진행이 다른 직원들이 합류하여 일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진행이 된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와서 작업을 하다 만 벽체올리기를 하였습니다 본 벽체는 1.6T 강판으로 사이딩처럼 절곡을 하여 벽체를 구성함과 동시에 외장 마감용이기도 합니다
골조가 완성되면 녹방지용 사비도메 즉 광명당으로 페인팅을 하게 될 것입니다
본동 옆 별동도 벽체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제주에 비가 자주내리는 관계로 차질은 있지만 시공 진행 상황에 따라 다음에 또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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