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있는 ‘횡성주택’은 지난해 준공된 정현아 소장의 최근작 중 하나다.
“외국 생활을 오래한 건축주가 유년시절 지냈던 시골집에 대한 향수를 전하며 흙과 나무만을 이용해 집을 지어달라는 제안을 했다. 그러나 나는 그의 생활방식이 현대적이라는 것을 감안해 접점을 찾고자 했다. 아주 전통적인 재료를 매우 현대적으로 이용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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