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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박상언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 | 조회 1394 | 2015.12.28 21:10 | 신고

 

 

 

아파트 매매시장 다소 주춤해질듯

2015년 분양시장 훈풍과 함께 온기 가득했던 아파트 매매시장은 2016년에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실제 지난 10월까지만 해도 적극적인 투자행태를 보인 부동산 투자자들이 미국의 금리인상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예고이후 , 시장에서 한발 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택 공급과잉 우려까지 더해져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는 주택시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 주택시장은 지난 2015년보다는 매매시장과 분양시장 모두 전반적으로 둔화하고 거래량과 가격 상승폭도 상당히 둔화될 것이다.

 

 

◇아파트 전세시장, 서울/수도권 강보합. 지방 약세

전세시장은 2015년보다 전반적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지방은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겠지만 서울과 일부 수도권 지역의 경우 여전히 공급량이 부족해 국지적으로 전세난이 나타날것이다. 주택경기 불확실성으로 세입자의 주택 구입이 줄고 월세화가 진전되면서 재건축 이주인근지역과 학군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전세난은 2016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

대출규제 등으로 실수요자의 소비 심리가 위축돼 매매전환 수요가 줄어들면 그만큼 전세 수요는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서울은 특히 재건축·재개발 이주 수요가 2016년도에 집중돼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수도권의 전세난도 계속될 전망이다.

 

 

◇분양시장,공급줄어들 듯

2015년 건설사들이 경쟁적으로 신규 물량을 쏟아낸 분양시장도 2016년에는 청약 경쟁률도 낮아지고 공급량도 줄어들것이다.  최근 지역에 따라서는 다소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기도 하고 2015년 한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진 만큼 2016년 분양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대출규제가 강화되면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단타 세력의 수요가 줄어들어 수도권보다는 상대적으로 투기세력이 많이 몰렸던 지방 분양시장이 더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 공급과잉론까지 불거져 건설사들도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을 줄일것으로 보인다. 주택 구입자금 대출규제 강화가 골자인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과 미국발(發) 금리 인상에 따른 글로벌 경기 하락 등 위험요인이 산재해서다.

 

 

  수익형 부동산 단기적 주춤, 중장기적으로는 별 영향없을 듯

  저금리 기조에 인기를 끌었던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2015년보다는 다소 둔화하겠지만 관심은 2016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미국발 금리 인상 여파로 국내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소폭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고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마땅한 투자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즉  중.장기적으로 볼때는 급격한 금리인상이 수반되지 않는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대세물줄기까지는  꺾긴 힘들 것이다. 부동산 투자자들의 성향은 시세차익이나 주택투자에서 매달 수익중심인 오피스텔 , 빌라. 상가, 빌딩, 오피스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계부채 관리 방안 시행으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될 수는 있지만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만약을 대비해 자기자본 비중을  높이는 투자전략이 요구되어진다. 또한   분양가의 적정성, 공급과잉 여부를 적절하게 판단해 고급 유효 수요가 있는지, 임대를 창출할 수 있는 곳인지 꼼꼼히 따져 투자해야 한다.

 

 

 

◇ 실수요자 내집마련 적기일수도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2016년에는 입주물량이 많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택지지구 신규 분양 아파트를 장만하는 데에는 최적기일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이 둔화하면 투자 심리가 위축되지만 입주물량이 많아지면 전세가는 떨어지고 덩달아 매매가도 내려가기 때문이다. 2016년에는 분양가가 저렴한 택지지구 신규 분양 아파트가 그나마 안전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

무주택자 경우에는 희소성이 높아진 공공분양을 노려볼 만 하다. 공공분양 물량이 남은 수도권 사업장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9단지와 10-2단지 두 곳이 예정돼 있다.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시흥시 은계지구·구리시 갈매지구·부천시 옥길지구을 들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SH공사·경기도시공사 분양일정은 해당공사 홈피와 언론매체를 통해 항시 예의주시해야 한다.

현재 전국 아파트 면적별 비교표. ⓒ 부동산114

이러한 상황에서 주택시장 열기까지 식으면 중대형아파트는 길을 잃게 됩니다. 일각에선 중대형아파트 희서 60세 이모를 봉양하해 합쳤을 경 5년 내 먼저 양도한 주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은퇴세대라면 전략적인 자산분배가 필요합니다. 매월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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