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어디 아픈 곳 없이 건강하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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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 분께서 흰색을 너무 좋아하셔서

건물 내외부를 흰색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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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과 신발장 입니다.

원목색상으로 진행하려다 건축주분의 의견으로

색상을 입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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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부에 사용되는 곡선의 미가 조만집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서 단순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생각만큼 쉬운 작업은 아니랍니다.

시간과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작업이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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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입니다. 기성문이 아닌 직접 짜서 만든..

현재 열심히 바닥 타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 대비 외부부터 내부로 작업을 해 들어와 작업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완벽 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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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내부의 욕조입니다. 일일히 타일을 깨서 하나하나 맞춰 나가는..

조만집은 이런 작업 하나하나 일일히 가격 추가하면서 작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

대신에 계약시 서로서로 협의가 잘 진행 되어야 하겠지요?

사진은 매지작업 전이고,

현재는 매지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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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제작된 싱크대.. 문들을 일일히 직접 짜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주방 역시 타일을 일일히 깨서 작업..

상당히 독특한 스타일의 싱크대이지요?

세상에 하나뿐인 씽그대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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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집만의 특징인 자체 선반 작업..

원하는 공간 어디든 작업이 가능합니다.

책상, 책장, TV다이, 기타등등

80kg의 아들이 매달려도 끄덕없는 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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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문 4형제. 귀엽지 않나요?

요건 어디에 사용될까요? ㅎㅎ;;

바닥의 경우 타일을 일일히 깨서 그라인더로 형태를 만들어가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닥 작업만 끝나면 이번 조만집 작업이 완료 될듯 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친분있는 사진작가분께서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별도 인테리어용 소품,장식품이 없어도 그냥그대로 아름다운을 선사한다

본글은 조형미술을 주택에 접목시켜  상상속의 집을 구현하는 모건축가의 작품입니다

조만집은 손수 철근을 용접하여 집의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살을 붙여 나가는 조형미술 방식의  핸드메이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