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16년 새해가 된지 엊그제 였는데 벌써 열흘이 더 지났네요..

지난 주 금요일(1/8일) 김동완 새누리당 지역구 의원 주관으로

서해선복선전철 당진 합덕역에 대한 올해 첫 공청회가 있었지요..

패널로 4분 참석하셨습니다.

-충남개발연구원 김형철박사

-철도시설공단 서해선 담당자 송혜춘

-당진시 도로교통과장 강일권

-당진시 건설도시국장 유병두

요지는 합덕역세권 도시개발 방향과 서해선 노반공사에 대한 민원이의 질의답변 입니다.

각 패널별로 자기발표를 했으나 구체적인 도시개발은 오는 5월말까지 기다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동안 중요한 부분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앞에서 3번째 줄에서 촬영 및 녹화)

불특정 다수의 공간인 온라인 상에서 공개할 수가 없는 내용들도 있고

이미 언론을 통해 밝혀진 내용들이 있지요..

예를 들어 전체 합덕역 도시개발 면적과 개발 축이 어느방향으로 어떻게 될것 인가입니다.

개통이전에 어느방향의 도로를 개설하고 등등의 내용들이지요..

아직은 실감이 안나겠지만 서해선 전철 개통후 당진 합덕의 발전은 엄청나고 눈부실 거라는 강일권 과장님의 말이 더 실감이 났습니다.

대전이 KTX로 인해 더 발전되었고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했듯이 당진의 합덕 또한 대중국 물류교류의 중심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지금은 당진에서 서울까지 버스로 1시간 40분이 소요되지만 서해선 전철 개통시에는 서울까지 단 44분만에 갈 수 있어 무려 56분이나 교통시간을 절감 할 수 있다는 겁니다.

3공구 합덕구간은 구정지나서 2월말~3월초부터 대포고가 및 연약지반 공사,진입로 방음공사와

더불어 본격적인 노반공사 시작..

충남에서는 버스와 승용차로만 수도권 접근..1호선이 있기는 하나 속도가 느려서 자가나 대중교통 이용이 더 낫다는 평가로 향후 서해선의 개통으로

당진 합덕역은 천안아산,당진시민들이 주로 이용할 것으로 분석(인주역은 정차가 많지 않으므로)

충남도청역은 서산,태안,예산,내포신도시 주민들의 발이될 것(홍성역은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는 번거로움)

앞으로 충남에서 가장 번잡하고 눈부시게 발전될 신도시는 단연 당진합덕역과 충남도청역이 된다는 요지로 해석되었습니다.

※ 경기권의 평택안중,화성 향남의 경우 타노선으로 인한 이용객이 분산-실질 돈되는 역세권은 충남도청역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정확한 개발계획과 저렴한 시세로 수익성,안전성이 높다는 이론.

지금쯤 서해선 역세권에 관심을 가진분들이나 투자하신 모든 분들의 관심사는

어느 전철역이 수익성이 더 높을지.언제 가격이 오를지,본인이 투자한 땅이 과연 개발권에 들어갈지 등등

다양하게 궁금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관심이 없거나 이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또다른 만감이 교차되겠지요

서해선 역세권에

투자를 하신분과

그렇지 않은분과의 차이는

종이한장 차이지만 느끼는 감정은 남다를 겁니다.

또한 투자를 하셨더라도

멘토인 제가 투자하고 추천해드린 필지에 투자하신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차이는 평안함과 불안함의 차이인듯합니다.

역이 생긴다고 모든 전철역이 개발되지는 않습니다.간혹 정차하고 대부분 지나가는 전철역...

역에서 가깝다고 멀다고 개발권이 되고 안되고의 결정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개발된 역이라고 다 돈되고 투자한 땅이 도시개발이 되는 경우도 없습니다.

역세권 개발은 사람이 움직이는 동선에 따라 개발의 축이 됩니다.

지금 1억 전후로 가장 투자가 활발한 역세권 농지투자...

개발권에 미치지 못한 곳에 투자하여 가슴을 치는 분들이 전국에는 수만명이나 될듯...ㅠㅠ

※ 투자를 실패만 해온 분들이나 관망만 하다가 정작 아무것도 못하는 새가슴 부류들은

그거 되봐야 알지.

되고나면 운이 좋아 그렇지 뭐! 합니다..^^

매사 부정적이라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변두리만 돌다 주식이나 기웃기웃,

아니면 기획부동산에 헛된 투자만하고 돈 잃고나서는 자기하고는 안맞다고 합니다.

어떤 나이드신분들 중에는 블로그에 올라온 미모로 포장된 사진을 보고도 투자를 한다고 하는군요

퇴직금 받아서 고작 여자 얼굴에 팔려 수억을 날려버리는 우를 범하신다면 남은 노후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본격 노반공사 앞둔 서해선 합덕역,충남도청역

라인 외곽에 투자하신 분들은 지금쯤 밤잠을 설치고...

몇만원 더 싼거 찾아 현장을 다니셔서 투자하신 것이 예상되는 개발권역 바깥인거 같다하시니...

개발안될 땅은 단돈 10만원이라도 투자해서는 안될일..(세금만 축냄)

귀농인이 아니더라도 개발권역 외곽에 내 땅이 있다면 평생 농사를 지어야 마땅

멘토가 추천하는 안전하고 개발될 땅은 초짜도 믿고 투자하셔도 됩니다.

왜냐구요??

한 개인이 투자하신 땅보다 제가 가진 땅 면적이 더 많기 때문이지요..

제가 먹을 건데,.영양가 없고 먹을 수 없는 것을 먹겠습니까??

[서해선 당진합덕역과 충남도청역]

개발 윤곽이 거의 나왔습니다..

합덕역은 5월말이 되봐야 알겠지만,

충남도청역은 이미 역세권개발면적(980,000㎡)과 내포신도시와 전철역사간 진입로 착공,삽교천 조성공사 및 현 제방을 전철역사 연결도로 공사(논바닥과 비슷한 높이로 제방을 낮추어 도로로 활용)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아래 현장사진 참조]'

토지이용 계획원에도 "도로구역"이 나와 있는 있어 서해선의 여러 전철역세권 중 가장 안전성이 확보되어있는데다 가격도 저렴하여 수익성 또한 높은 투자처이고 충남의 행정수도 내포신도시(305만평)가 바로 근접해 있다보니 서해선의 어느 전철역보다 빠른 역세권 도시개발을 진행 할 것으로 예견되므로

환금성도 빠를 것입니다. 특히 투자자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하천제방(도로구역)에 붙은 필지나 전철역사와 300m이내 가까운 위치는 지금도 거래가 활발하여 금새 완판이 되고 있어 빠른 선택이 필요 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기대치는 적어도 3년은 더 기다려야 나오는게 타당합니다.

(어느 노선.어떤 역이든지 개통전후로 보시면 되니까요)..

이런 맥락은 곧  언급했듯이 투자의 방향설정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불안함이 엄습된 조급증에서

나온 발상이 아닐까 합니다. 투자하신 땅이 누가봐도 안전 섹타권이라면 굳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아도 저절로 투자가치가 높아지게 될텐데..왠지 불안한 마음을 감추려 본인이 투자한 곳이 더 좋은 위치라 우기고 고집을 부립니다.

여러분이 투자하신 역세권 땅!

스스로 만족하십니까?

안되지는 않겠지만 어려운 것을 고집하는 것은 스스로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지요..

마음을 열고 멘토인 제게 다가 오십시요..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지금이라도 멘토가 추천하는 곳에 분산하시고

아니된다면 한시바삐 다른 위치로 갈아타시길 바라며,..

아울러

아직도 투자를 할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추운날씨 그만 다니시고~

이제는 빚자루로 쓸어도 개발권역안에 싸고 좋은 땅은 없습니다.

다만, 발빠르게 움직이는 분들께는 멘토인 제가 좋은 위치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새해 여러분 모두 부자되시길 희망합니다..

I hope you to be the rich

※ 충남도청 전철역 초 역세권(300m 전후) 200~600평대 단필지 보유[선착순 마감]

1/29일 현재 600평 미만 소형 단필지(역세권 개발권역내) 모두 마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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