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가도 나를 책임지지 않고 직장도 나를 책임지지않고 그러면서 그들은 나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달랩니다.

투기하지말고 저축열심히하고 직장 열심히 다니고 무리하지말고 빚지지말고 노동운동 이런거 하지말고 착한 어른이 되라구요.

우리부모님도 순진해서 그렇게 사셨는데 늘 셋방을 사셔야 했고 변화하는 자본주의 속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조금만 알고 깨우치셨으면 움직이셨을 텐데

늘 절약해서 10만원 정기적금에 드셨거든요. 이런 통장이 몇십게정도는 되셨지요.

내가 과외회사를 해서 교사가 19명까지 될때 사장으로서 내가  염려하는 것은  학생들이 줄어 매출이 떨어지지않는 것은 아니었죠 이는 당연한 것이고 늘 있는 일이니까요. 염려는 교사가 그만두는 것입니다. 교사들은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 주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교사들이 가만히 있기를 바라고 나는 밀리지 않고 급여를 주고 가끔 명절에 떡값을 주어 달래고 오래된 교사는 조금씩 급여를 올려서 그만두지 않게 하는 것이죠. 그럼 나는 늘 수익이 있으니까요.

제일 걱정은 교사가 그만두고 나가서 나와 똑같은 일을 하는 경우입니다. 나에게는 치명적이거든요 하지만 사실은 그 사람이 제일 똑똑한 사람이지요. 내 동생이 그런 상황이라면 나는 그렇게 하라도 조언할 것입니다.

국가도 직장도 똑같은 생각이지요 물론 표현은 않하지만

그렇지만 똑똑한 나는 움직여야 합니다. 뒤집기의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착하고 성실하신 우리 부모님은 그것을 몰라서 시키는 데로 사셨거든요.

나는 부모들이 뒤집기의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매는 그러한 뒤집기의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구요

착한 시민들이 똑똑하면서 착한 시민이 되기기를 바랍니다.

뒤집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이 되기 원하는 hope.......

hope의 경매스쿨  http://cafe.daum.net/sos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