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면서....월급쟁이들이 자기 집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다. 단...부모의 능력을 배제한 상태에서... 서울에서 근로자가 82㎡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한 푼도 쓰지 않고 15년 4개월 을 저축해야 한다고 한다. 2007년 8월 임금근로자 평균은 월174만5000원, 10월 서울 아파트값은 2억9719만원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간은 14년 2개월이었다. 해가 바뀌면서 집을 구매하는 기간이 1년 2개월이 늘어났다. 노원구가 3년1개월(9년 9개월→13년1개월)로 가장 많이 늘었고 그 뒤를 종로구가 2년 8개월(9년3개월→12년1개월), 도봉구 2년7개월(9년9개월 → 12년6개월), 강북구가 2년 5개월(8년3개월→10년8개월)이 늘어 서민들의 부담은 더 커졌다. 아무리 집값이 하락한다 해도...적어도 10년이상은 걸린다고 보여진다. 월급동결과 물가상승, 명예퇴직증가에 불안한 사회안에서 주거지 마련이 이렇게 힘들어서야...한숨을 쉴수 밖에 없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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