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절벽아래 멋진 바다의 전경을 품은 바위틈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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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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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0
2016.03.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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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 사이 요새 같은 오두막]Lund hagem에서 설계한 "SUMMER HOUSE" 오두막 중 하나인데 바위틈 사이, 절벽 아래에 위치한 멋진 바다의 전경을 품었습니다.마치 중세시대 바위에 숨은 요새같은 느낌의 자연친화적인 구조가 인상적입니다.낚시가 취미인 건축주를 위해 여름에 쉴곳을 이곳 노르웨이 남쪽 동쪽 해안의
토르에 지었으며 계단식 콘크리트의 지붕이 외관을 덮고 있습니다.계단식 지붕의 기능은 멋진 바다 전경을 보는게 주목적이며 혹 모를 위험상황에대비한 간이적인 대피소의 역할도 합니다.
밖의 작은 테라스는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구워 먹을수도 있으며내부공간은 천장과 일부 벽은 나무 오크를 사용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바다 전망을 감상할수 있도록 유리를 사용했습니다.바다에 인접했기 때문에 벽난로를 두어 바다의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바꿔주며개방형 거실공간은 바깥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합니다.-
출처 - http://www.designboom.com/architec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