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을 하려 한다면...올 12월을 넘기고 내년 1-2월을 준비하는것은 어떨까. 12월 전국의 아파트 신규 입주물량은 4만2540가구로 11월(2만1258가구)에 비해 2배가량 많고 올해 들어 월별 입주물량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 중 수도권에서는 전국 물량의 절반 가까운 2만1333가구가 집들이한다. 강북권에서는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아이파크 1단지 320가구, 서대문구 북가좌동 가재울뉴타운 아이파크 362가구, 용산구 한남동 베네스트129가구 등 주로 중소형 단지 위주로 입주가 시작된다. 금융이자 부담으로 12월에 입주가 시작되면 1-2월에 급매물량등이 대거 쏟아지면서 바닥을 다지지 않을까 한다. 그렇담...이 불황을 기회로 삼아 내집마련에 준비를 해봄도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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