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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전원주택, 목조주택, 조립식주택,일반주택 독창성과 문제점. [2]
시골기차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6 | 조회 1815 | 2016.04.30 06:35 | 신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현재 한국의 전원주택은

독창성하나는 A+ 를 주고 싶습니다.


이 주택들이 나만의 공간에서 동네 어귀나..마을속을 떠나서 지어면 또 그나마 독창성이 유지되고

환경에 어느정도 부응하나 싶은데..

 

여러분이 시골 동네 전원주택 단지를 가 보시면...한마디로 시야가 어지러울 겁니다.

공감하시면 아래에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시면....다음 세대는 멋진 풍경이 있는 환경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비록 우리 세대는 그런 환경 풍경에서 살지 못하더라도...다음세대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멋진 동양의 알프스 같은데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춘추전국시대의 한국 전원주택의 현재

 

독창성은 살아가며 불편함을 감수 해야 합니다.

지붕에 이음새가 많다면...향후 10년을 전후해서 문제가 생길테고

집의 모양을 독특하게 하자니까 실내 동선이 또 문제가 될터이고

필요없는 공간이 만들어져 시공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아름답다는 개념과 독창성의 혼란.

 

거의 사용하지도 않는 옥상바닥을 만들어서는 두고 두고 방수때문에 전전긍긍합니다.

독창성이고 개폼이고 다 포기하고

결국 비싼 집에  값싼 플로티를 만들어 ....아이고 살아보니 편리함이 최고 더이다...라고 ..!!

안봐도 현실입니다.

 

유행따라 모던?

도대체 모던(현대풍)이란 말이

어떤 형태일까요...말 그대로 단순함(심플)한 주택입니다.

 

 

노르웨이 베르겐시내 언덕에 주택.

가만히 보면 지붕은 심플하며 정원이 자연을 크게 변형시키지 않았습니다.

일본 큐우슈우 사가현 전원주택 단지

모던이란 의미는 이렇게 지붕을 충분이 두고 단열과 살면서 잔손 안가고

물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반반씩 한쪽으로 흘러가게 하고

가능한 구조적으로 최대한 변형이 적은 형태가 가장 편안하고 항상 그모습이라는.

일본 큐우슈우 사가현 전원주택 단지

이 주택들의 지붕의 심플하고 창고 같으다고 합니다만.

복잡한 지붕으로 한번 살아보셔야-- 아이고!!! 그지붕때매 애를 먹습니다, 소리가 나올쯤에는

이 집 주인이 얼마나 부러운가를 알게 됩니다.

일본 큐우슈우 사가현 전원주택 단지

이집들의 외장들은 세라믹 사이딩인데..비용은 적벽돌(구운벽돌)과 거의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아직 한국에서는 치장벽돌 시공자가 많으니..위에 세라믹사이딩보다는

더 전통적이고 변함이 없지 싶습니다.

 

그런데 모던의 의미는 실용적 형태와 가미 되어 있습니다.

실용이란 말은 공사비 적게 들고 실내 동선 좋고

냉난방비 적게 들고

살아가며 하자없고

10년20년이 지나도 그 집의 모양이 지겹지 않고..

이런 주택을 모던 현대풍 실용적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맞지 않을까요?

 

현재 다음 사이트에서 모던 주택 하면 이렇게 떠 오라 옵니다만

모던이 무조건 지붕을(1자) 경사를 두는 형태의 집이 모던이 아닙니다.

(ㅡ자) 경사나 옥상형 집은 천정위에 공간이 적어서

냉 난방에 썩 좋은 형태가 아니며

옥상은 어떤 경우이든 깊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사실 옥상의 활용은 생각처럼 폼잡고 차한번 마실 시간은 없는 공간이니...

 

그런데...모던에 외장은 자재전시장을 방불케 하고

검정도 안되 신자재에..

어디 외국에서 수입했다고 하면...아이고...참말로 ...!!!

실내는 골목을 만들어 사장된 공간이 많고

지붕은 단열은 아예 무시하고 박스를 만들어 ...저 집 5-6년만 지나면 보기 지겨워서 어찌살까?

라고 할만큼 독창성 A+ 집을 지어 놓고

누가 보면 묻지도 않았는데 첫마디가 모던형태의 집이라 합니다.

 

절벽같은 이 대지는 사람의 왕래는 물론 시골인심마저 차단을 해버립니다.

그렇다고 자연석쌓기 했다고 해서 내땅이 도망가는 것도 아닌데

사고의 전환은 약 100년 이상이 흘러가야 한다지만,

 

그곳에 부지는 또...옹벽에 절벽을 만들어 나만의 공간이라고..

지나가는 사람은 옹벽이 너머 오지는 않을까 .생각들만큼 수직으로

그 공간 얼마나 사용하십니까?

얼마나 보기도 좋고,,시공비도 콘크리트 보강토 옹벽의 절반이면 됩니다

그리고 땅 좀 사용못하면 어떤가요? 이게 정원이고

집의 가치인데...이렇게 위에는 생나무 울타리 하면

대한민국 금수강산이...정말 멋질터인데요

 

콘크리트 옹벽에 절반값이면 명품 온양석(꽃석)대석으로 시공하면

지나는 사람 눈도 즐겁고,,,,부러움도 살터인데...

 

이 주택을 조립식주택이라 부르는데 엄격히 말하면 철골조+경량철골조+벽체 EPS난연2급

 

단열,내구성, 울림,결로, 그리고 변형없고 살아가는데 친환경입니다.

목조주택 일반주택보다 공사비가 30%는 절감됩니다.(골조 벽체외 같은 외장재 내장재를 했을때)

 

실내 연출..원하시는 대로 가능합니다.

바닷가에 지었으니 ..!!!

 

결론은

남따라 유행따라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용적이고

모던심플하고

냉난방잘되고(냉난방비 많이 들여 따뜻한 집말고, 거의 패시브하우스 수준의 집)

세월이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항상 그모습으로 지겹지 않은 주택을 지으십시요.

 

지을때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짓겠다는 욕심으로 시공자에게 온갖요구 다해놓고

짓고 돌아서서 길지도 않은  5년 6년뒤에 가보면

이집이나 저집이나...아이고....정말....!!!

 

 

노르웨이 베르겐 시내 주택입니다.

자연을 거스르며,,옹벽을 쌓거나 절벽을 만든 경우가 없습니다

이래 살아도 내땅입니다.보기도 좋고..

 

해외 또는 한국에서 괜잖은 동네 볼만한 곳 사진 첨부하니 깊이 생각하셔서

시공비 적게 들어가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추구 하십시요. 덤으로 건강에 좋으면 ....!!!!

 

재미교포들이 살던곳 향수를 달래기 위해 만들었다는 남해 미국마을입니다.

지붕도 울타리도..오픈된공간이 참 멋지지요..

 

시골 동네 전원주택 단지를 가 보시면...한마디로 시야가 어지러울 겁니다.

인정하시면 아래에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공문의 010-2558-0082 (집의 배치, 전원택지 개발, 설계 시공)

 

 

팁: 그렇게 주택에 돈을 많이 들이고 싶으시면 

      그 시골집에 들이는 그돈 70% 정도만  들이고 그 남은 공사비용으로

      눈 딱감고

     첫사랑 같은 가슴 설레임 가득한 지구반대 이국땅을 밟아 보십시요.

     살아가는 이유를 느낄 겁니다,

     단,럭셔리한 또는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말고 여행을 가 보셔야....!!

     여행 비용도 줄이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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