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와 브라운....
서늘함과 차분한 안정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 곳은
런던에 위치한 한 가정집입니다.
차분한 패브릭과 원목 컬러의 조화....
거기에 이렇게 금속과 톡톡 튀는 소품이 더해진.....
브라운 컬러의 가죽으로 된 의자도
유난하지 않으면서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브라운 컬러의 차분한 주방은
다양한 조명을 잘 활용해서 더 돋보입니다.
사실 브라운 컬러의 내추럴한 느낌은 참 좋은 소재이지만,
자칫 어두워질 수 있어 조심스러울 때도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조명과...
거기에 커다란 창이 있어 그 자체의 장점이 그대로 돋보입니다.
심플한 블루 컬러를 활용한 계단.
하지만, 조명이 있어 평범해 보이지 않습니다.
벽을 장식한 멋진 조명....
이 집의 모든 조명이 다 적재적소에서 멋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지게 활용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동양의 격자 창문을 연상하게 하는 테이블...
침실은 차분하지만, 그린 컬러를 추가했어요.
그동안 소개해드린 저택에 비해
우리나라 아파트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만한 아이디어가 많은 것도
이 집의 멋진 인테리어의 장점입니다.
배경이 특별하지 않아도
차분한 컬러와 약간의 독창적인 소품만으로도
얼마든지 멋진 인테리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노후에 좋은집에서 살기위해서 저희집도 3억7천만원 정도 모았는데요 맞벌이로 5년 밖에 안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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