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의 요새처럼 굳건해 보이는 집~
하지만, 내부는 커다란 창과 널찍한 발코니,
그리고 커다란 문과 정원까지...
바깥을 향해 열려있는 집입니다.
요새처럼 안락하지만,
언덕 아래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안락한 휴식의 공간,
이스라엘의 멋진 주택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카페가 부럽지 않은 멋진 발코니.
저 멀리까지 아래쪽의 마을과 먼 산과 하늘까지....
이 집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경치입니다.
집 안과 밖은
이렇게 나무와 돌을 소재로 사용.
자연 소재를 많이 활용했지만,
전반적으로 모던한 느낌이 드는 심플한 디자인...
화이트를 기반으로 원목과 그레이, 블랙 등에
색상있는 쿠션과 그림이 포인트!!
국내에서도 유행하는 무지주선반 스타일의 TV다이가 넓은 거실을 더 넓어보이게 합니다.
전반적으로 쓸데없는 장식이나 구조가 드러나지 않는
정말 단순해서 더 멋진 집입니다.
주방에서도 바로 식사할 수 있는 구조이지만,
다이닝룸은 사실 따로 있답니다.
거실과 부엌 사이 살짝 숨어있는 이 공간~
식사 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장소로도 그만이겠어요.
거실 뒤편으로는 이렇게 길고 커다란 책장이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큰 책장에서 책을 뽑아들어
끝에 있는 창문에 앉아 책을 읽는다면~
가장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침실 안에는 역시 심플한 욕실까지~~
노후에 좋은집에서 살기위해서 저희집도 3억7천만원 정도 모았는데요 맞벌이로 5년 밖에 안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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