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2년 지어진 건물을 새롭게 리노베이션했는데도
이렇게나 멋스럽다니~~~
100년 넘은 역사의 건물이 아름다워지는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공간 하나하나가 넓은게 아닌데도
심플하면서도 적절하게 배치되어
공간이 정말 여유있는 꽉 참~~이랄까...
그런 느낌이 듭니다.
주방은 블랙 컬러를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 유행하는 벽 스타일 수납장이 아니라
모두 다리를 일정 수준 이상 올렸어요.
그런데도 심플&모던한 느낌을 그대로 가져갑니다.
인테리어를 만날 때마다 항상 적는 것 같지만,
역시 화이트 인테리어는
컬러 활용하기가 좋아서
더 사랑스러운 색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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