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지는 않지만, 바깥을 향해 열린 발코니가 있구요.
옛날 스타일의 창문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더 운치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집에서 가장 특이한 곳이 바로 이 부분~
넓은 원룸의 한 곳에 가벽을 만들어 침실로 만들었어요.
필요할 때에는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되지만,
때에 따라 이렇게 바깥을 향해 열려있어 집이 더 넓게 느껴집니다.
다양한 쓰임새가 있는 방과 벽이에요.
길게 쓸 수 있는 공간은 최대한 길게~~
아주 기다란 탁자를 배치해서 공간이 더욱 넓어보입니다.
뒤에 파티션처럼 가벽을 만든 침실이 있기 때문에
이 테이블이 없다면 나머지 공간도 구획이 나눠진 것처럼 느껴졌을거에요.
공간의 구조 뿐 아니라 소품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에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심플하지만, 에펠체어 옆에 둔 스튜디오 조명 스타일의 스탠드가 인상적입니다.
이 작은 침실의 백미는 다른 공간에서 느껴지는 개방감만이 아니랍니다.
바로 침실 안에서 보는 공간도 중요한데요.
침실 안에서 이렇게~~~ 바깥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좁은 복도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 만으로도 갤러리 못지 않게 멋집니다.
노후에 좋은집에서 살기위해서 저희집도 3억7천만원 정도 모았는데요 맞벌이로 5년 밖에 안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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