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는 2층.
내부 역시 모던&심플 그 자체.
빈티지한 느낌의 연한 그레이 컬러로
공간과 필요에 맞는 것으로만 되어있는 간단한 구조.
하지만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주택입니다.
마치 종이상자를 여기저기 다른 방향으로 붙인 듯한 모습~~~
거실에는 전원의 운치~~~
벽난로가 마련되어 있구요.
멋진 수영장도 빠지지 않았네요.
외국의 멋진 주택 디자인을 보다보면 이렇게 수영장이 빠지지 않는 것이
부럽기도 하는 한편 재미있기도 해요.
안에서 보는 전원 풍경~
전원에서 보는 주택~
어느 한 곳 평범한 직선이 없고
여기저기 들어오고 나오고~
한편으로는 비를 막는 역할을 해주고,
한편으로는 멋진 작은 창을 내는 공간이 되고...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가 이렇게 일관성있기도 쉽지 않을텐데요...ㅋㅋ
외부와 내부가 모두 연그레이~~
심플함 그 자체입니다.
외부만 멋진 공간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외부 돌출에 따른 다양한 각도의 창 때문에
내부에서도 멋진 디자인의 인테리어가 완성됩니다.
가구마저도 벽과 일체형~~~
노후에 좋은집에서 살기위해서 저희집도 3억7천만원 정도 모았는데요 맞벌이로 5년 밖에 안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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