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자연을 느낄수 있는 지역은 몇군데가 있을까?

지방의 경우는 도심이지만 운치가 있는 곳을 조금만 벗어나도 쉽게 찾을 수가 있다.

근데 수도권 서울은 넓지만 그런 조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외각으로만 가면 너무 시골느낌이라)

그래서 현재 전철로도 갈수 있으면서도 새로뜨는 그러면서 자연까지 (3콤보가 잘된) 파주 헤이리가 있다.

어제 JTBC 천하장사 보고 금촌에 갔다. 가면서 들렀는데

주택들이 자신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도 이색적인 예술성 두드러지는 전원주택이 많았다.

건물들이 이색적이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많이 준다.

중세의 궁전을 연상시키는 주택들 보기보다 천장이 높다.

목련꽃과 조화를 이루며 박물관이나 공공 미술관 느낌도 조금 나는 멋진 주택이다.

비대칭 창문형으로 공간이 더 넓어보이고 채광도 잘 들어온다고 한다.

똑같이 생긴 3건물이 나란히 있다. 실제 자매들이 각각 거주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세자매 주택이라나..

여기도 역시 건물이 컨테이너 하우스 풍으로 멋진 모습이다.

주택뿐 아니라 상가도 이렇게 주택과 조화를 잘 어울리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