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가 살아야하는 집이긴 하지만 경기탓에 살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사실 집을 샀는데 집값이 폭락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많은것 같은데요.
분양가 상한제 이전 분양하던 아파트들이 지금 분양가 상한제 가격 정도로 마이너스가 된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 수원의 분양가 상한제 이전 아파트는 평당 1400~1500만원에 분양했는데
상한제 이후에는 1200~1300만원대에 분양을 하니 입주때 실거주 하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투자목적으로 매매를 하실려는 분들이 물건을 내놓아도 비싸서 안팔리고 내 집이 마이너스가 되니
실거주 하시는 분들도 집을 팔아야 한다는 심리들이 생겨나는 악순환이 생긴거라 보입니다.
저는 사실 수치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사람들 말은 말일 뿐이고 수치가 모든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 내용을 수치로 말씀드린디면..
2007년 분양하고 2010년 입주한 매탄이편한 세상의 경우 실상 그때당시 분양했던 아파트보다는 저렴하게 분양을 했습니다.
망포 임광그대가,현진에버빌의 평당 1500만원대 보다 저렴한 평당 1400만원대에 분양을 했습니다.
하지만 입주시점의 수원아파트 분양가는 1200~1300수준이었습니다.용인아파트
더불어 경기도 안좋고 매수심리도 위축되고나니 분양가에 마이너스가 된것인데요.
따지고 보면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지금 분양가 정도로 거래되는것입니다.
현 분양하는 영통삼성래미안 아파트가 4억3천만원선입니다.
매탄이편한세상은 마이너스3천정도 중저층으로 매물이 나온상태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현 분양가보다 높았기때문에 일시 조절되는 중인것이지
생각처럼 크게 마이너스가 나는것은 아니라는 얘기죠.
결국, 집값이라는것이 매번 떨어지거나 오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거주라면 용인아파트
맘편하게 주거만족도가 높은 곳을 우선시 하시고,
개발호재가 있어 가격도 향후엔 올라줄곳을 찾아서 가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지금 분양중인 용인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서해그랑블의 가장 큰 매력은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보다 5천에서 많게는 8천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하며
주변 입주한 아파트 가격과 비슷하게 분양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어딜가봐도 기존 아파트 가격보다 저렴하게 분양하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입지차이가 크면 가능하지만 신동백 서해그랑블의 경우 어정역이 더 가깝고
이미트,호수공원이 가까워 입지는 오히려 더 좋아진다고 보입니다.
거기다 개발호재가 많아 더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 신동백지구 개발호재 *
1.어정역 역세권
2.분당선 연장 (보정역~기흥역 2011년말 개통예정)
3.신분당선 (경전철~분당연장선~신분당선 환승으로 더욱 편리해지는 교통망)
4.GTX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이용시 강남 30분대 )
5.분당~동백간 고속화 도로 (분당까지 차로 10분거리이며, 분당-수서간 도로와 연결되어 강남 출퇴근 편리)
6.동백~마성간 도로 2011년11월 개통예정 (동백-마성간 지방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마성i.c접속도로가추진중이며
향후 건설될 제2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 외곽순환도로의 수혜지!!)
7. 광교ic(상현IC)~삼막곡간도로 2011년 9월 개통예정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되 교통이 더욱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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