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이집은, 수성구는 부유한 동네지만 조용하고 마당형의 주택이 많아서 현대적인 느낌은 좀 덜하다 (도시의 느낌 보다는 성북동 같은 부촌 느낌!!)
그래서 현대적이면서도 마당을 공유한다는 다가구 주택이 들어서자 현대적이면서도 굉장히 색다르다는 인식이 든다.
뒷편에는 주차장이 있고, 건물 모형이 이색적이다. 주거용 건물로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봐도)
앞편에 문을 열면 이렇게 마당을 공유할수 있다. 돌담, 화분으로 어느정도 분위기를 연출 단독으로 이러한 집을 지으려면 돈이 상당히 많이 들텐데, 다가구를 이렇게(아파트도 아니다.) 색다르고 머리를 잘 썼다는 느낌이 든다.
복도나 계단도 이렇게 깔끔하면서도 스타일을 추구
내부의 모습은 보이는 것이 기본 디자인이다. 거실겸 주방의 공간이 특징이고, 창이 넓고 채광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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