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중동은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고 텅빈집들이 남은 쓸쓸한 구도심, 슬럼화가 된 곳이다. 여기에 정착한 주인은, 넓은 마당과, 옛집의 모습, 오히려 조용한 구도심의 정취에 이끌려 살게 되었다고 한다. 대지는 약 40평, 집은 10평도의 크기이다. 고즈넉하다는 표현 가장 잘맞는 한옥의 모습이다. (퓨전한옥이나 뭐 그런 세련미는 다소 없지만, 편안한 느낌은 잘 연출해 준다.) 원래 방치된 집의모습 현재 집주인은 아담한공간을 화분과 각종 아기자기한 가구로 잘 꾸며 내었다. 겉에서 보면 모르겠지만 다소 집의 높이가 있어 위에는 이렇게 잠도자고 휴식의 공간도 만들 수 있다. 옛느낌 물씬 풍기는 그런 물건들도 많아 보인다. 부엌의 모습, 남향으로 창을 내어서 종일 햇볕이 따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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