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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청약]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형 "생태마을" 이천에 들어선다
굿맨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5 | 조회 2516 | 2011.09.25 12:15 | 신고
이천 단드레 “물이빚은 생태마을”, 전문가가 짓는 국내 첫 ‘생태주거단지’


(65세대 다섯마을에 여섯마당과 3개의 커뮤니티가 들어가는 어울림이 있는 단지이다.)


‘도심 아파트 탈출’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도심형 생태마을’이 이천에 들어선다. 이천시 단월동 2번지일대
총면적 27.067㎡, 총대지면적 6.095㎡, 전체 65세대로 구성,(주)산호종합개발(대표 정종원)과 (주)GIP(대표 이장욱)가 공동 개발하여 추진하는 이번 생태마을 프로젝트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도시형 생태마을로 건축에 들어가는 각종 자재 및 난방 등도 특허받은 왕겨숯을 이용한 에코셀홈(EDM 생태단지개발관리시스템)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지역 사회는 물론 도시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전원주택 또는 타운하우스의 개발은 마치 유럽 지주의 성벽과 같아서 멀쩡한 산을 깎고 높게 옹벽을 세워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가 하면, 경제적인 논리에 의해 인구 밀도를 한껏 높혀 기존주민과 마찰을 일으키고, 환경오염과 불균형을 초래하기도 했다.


(에코셀과 지열냉난방이 적용되어 초저가 패시브하우스 구현 사전에너지평가 결과 인증되었다.)

이러한 기존 개발방식과는 정 반대로 예로부터 물이 많다고 하여 구루무골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천 단드레(단월동의 옛 지명)에 계획된 ‘물이빚은’생태마을은 1급수에서만 사는 가재가 서식하는 구루무천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아 집앞에 그대로 떠 먹을 수 있는 식수가 흐르게 하고, 마을에서 아이들이 놀며, 텃밭을 가꾸며 쓰여진 용수 마저 마을을 벗어나기 전에 자연수 정화 식물을 이용하여 모두 정화하고, 우수는 재활용하여 지하수로 흡수시키는 방식의 생태적 개발을 시행한다고 하여 업계 및 학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물이빚은 생태마을’을 계획하고, 설계 및 시공까지 통합관리하는 (주) GIP는 국내에 조성되는 신도시 내에 생태개발계획과 생태시범단지 마스터플랜, 요즘 유행하는 ’패시브하우스‘와 ’제로에너지‘ 하우스에 대한 국책연구과제를 연구하던 실무진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회사로써 생태적 주거단지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과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집단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대규모 생태주거단지인 ’물이빚은‘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식물자원연구소 소장 이재학박사, 생태복원 및 생태계획 전문가인 (주)NEXUS 생태조경연구소 조동길 박사, 생태단지 및 생태건축 에너지시뮬레이션 전문가인 미래환경도시정책연구소 조성우 박사, 또한 경기도 가평의 아름다운 도시 쁘띠프랑스를 계획한 인기환 소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제대로 된 마을을 우리나라에서도 실현해보자는 뜻으로 계획에 참여하였고, 향후 유지관리에도 꾸준히 관여하고자 뜻을 모았다고 한다.


(세대당 1톤의 숯이 들어가서 기계장치 없이 습도, 냄새, 오염물질이 조절된다.)


이 계획을 총괄한 (주)GIP 이장욱 대표는 이천시에 대한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 “영국의 밀턴킨즈는 런던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신도시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신도시의 모든 주택이 단독주택이라는 겁니다. 분당, 일산 등 아파트 숲인 우리나라 신도시의 삭막한 환경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일단 규모로 압박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주민과의 동화도 스스럼없이 이루어져서 우리나라에 흔한 기존주민과 이주민의 마찰이 거의 없습니다. 우선, 사는 생활이 비슷하여 이야기꺼리가 있고, 이야기할 여유로운 공간이 여기저기 있어 마주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천시는 또 밀턴킨즈와 너무나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라고 이천의 미래상에 대해 언급한 이 대표는 이천에 들어서야할 주택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이듯이 쌀은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다. ‘물이빚은에 지어지는 주택은 모두 벼로부터 나오는 ’왕겨‘를 숯으로 만들어 짓는다. 무려 한 집당 1톤이 훨씬 넘는 왕겨숯이 들어가서 짓는 국내 최초의 주택이 에코셀홈이다. 이러한 에코셀홈이 늘어날수록 이천의 주 생산품인 쌀의 부산품인 왕겨도 새로운 재료 및 산업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 받게 될 것이다.”



(물이빚은센터와 단드레마당, 흐르는 자연계곡의 수영장 구루무풀은 마을의 중심을 이룬다.)

전체 도시가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져 풍부한 수공간과 공원이 있어 이웃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주중에도 퇴근 후에는 물가에 발을 담그고 친구를 사귀는 꿈에서나 볼 것 같은 이러한 도시가 이천을 필두로 우리나라에서도 실현된다.

따라서 도시의 아파트를 옮겨놓은 듯한 지하주차장이 들어서며 전세대 보조주방과 지열 냉난방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며, 주택 구조도 펜트하우스형, 별동으로 지어진 사랑방형 등 다양한 구조를 띄며 중 정온실을 끼고 스파룸이 계획되어 있어 그야말로 산속에서 도시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또 판교에 세대당 2톤 숯으로 지은 주택(6블럭)이 추석이 지나면 완공 되는데 이천은 판교에 비해 가격대가 1/3수준이라는게 큰 장점이라 할수 있겠다.

이러한 이상향의 삶을 위한 최초의 시도인 ‘물이빚은 생태마을’이 이 시점에서 새삼 주목받는 이유이다. 어쩌면 유네스코지정 창의도시인 이천시가 난개발로 얼룩지지 않고, 국내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꿈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시험하는 잣대이기 때문이다.



(하늘연 마당의 공동텃밭은 입주자들이 원하는데로 조성되는 국내 최초 공용공간 마을만들기 프로젝트라고 한다)


옵션항목으로는 옥상 및 지붕녹화, 부착온실, 태양광, 태양열시설, 2층 발코니 등이 있다. 세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분양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물이빚은 카페(cafe.naver.com/ecocellvillage) 와 (주)GIP의 홈페이지(www.ecocellhome.com)을 통해서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난 2010년 7월 물이빚은 생태마을 조성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천에 이러한 생태마을이 조성되는데 대한 취지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이천이 생태주거단지의 메카가 되기를 희망하며 단월동이 그 시초가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주)GIP는 오는 9월1일~5일까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참여하고 이곳을 통해, 이천 단월동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형 생태마을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종대기자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356-5

분양상담: 031-638-4449 / 010-448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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