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무풍지대, 지방상승세 언제까지 갈까? 8월은 유난히도 더웠고 9월중순까지도 정말 지독히도 더웠지만, 지방에서 서울로 KTX를 타고 올라오시는 회원님들이 꽤 많았다. 방문상담료 50만원과 교통비용 5만원 포함하고 시간투자 생각하면 100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봐야하는 유료방문상담이 1주일에 2건정도는 꾸준히 있었는데, 지방고객들이 반 이상이었다. “부산은 아직도 불바다입니까?” “네...아직도 소장님 표현 빌리면 불바다네요. 계속 갈까요? 저는 이제 한계라고 보는데 어떨까요?” 부산에 친정부모님 명의1채와 본인명의2채 총 3채의 아파트에서 2년도 안된 시간동안 오른가격이 대략 3억정도인 부산 고객님이 필자에게 얘기했다. “연말정도 되면 불바다는 점차 식을것으로봅니다. 서울과 수도권으로 올라오셔야지요” 지방이 뜨거워지니 수도권집 팔고 지방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2-3년후가 우려스러운게 사실이다. 집값이 내려가지는 않겠지만 산집이 오르지 않거나 정체되면 손해이기 때문에, 낙폭이 큰 수도권이 오히려 지방보다는 낫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한번 대세상승장으로 가면 쉽게 열기가 꺼지지 않기 때문에 한동안 지방 딴나라 세상얘기는 자주 들어야 할것같다.
-네이버 [부가모] 카페, 월간 업무일지(9월)중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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