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양평이라는데가 부지가 워낙넓고 게다가 서울이랑 가깝고 공기가 좋은 지역이라는 점으로 전원주택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서기는 했다. 별장이나 뭐 귀농의 목적 등등으로
그런데 사실 대부분 완전 귀농스러운 시골집이거나, 아니면 별장 처럼 럭셔리한 주택 딱 2가지 정도로 양분화 된것이 특징이었는데, 소소하거나 모던형은 찾아보기 힘들었던거 같다.(땅값이 서울보다는 싸지만, 또 경상도나 다른 지방보다는 좀 비싸다.)
이집은 양평에서 그리 많지않은 소형의 유럽풍 주말 주택이었다. 주변 환경이 공원처럼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옆문을 열고나오면 깨끗한 나무와 경관이 확~ 열린다. 2층에서도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테라스를 넓게 못지은 것은 집 자체가 좀 좁다.
실내는 심플한 구조를 했다. 컨셉이 럭셔리나, 네츄럴 라이프가 아닌 그냥 일반 모던한 느낌이다. 집뒤편, 왠지 동물 몇마리 키워야 할거 같은 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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