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행운칼럼) 부동산은 입지, 싼게 비지떡이면 안된다.

-활황기때는 불황기때를 대비해서 “입지”를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입니다. ~ ”

“ 행운 ”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우리는 무엇인가를 구매를 할 때 주로 “가격”을 보고 구매를 합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야 구매력이 높기때문에 가격보다는 메이커를 보고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을 최우선으로 해서 물품을 구매하곤 합니다.

백화점에서 구매한 전자제품

할인마트에서 구매한 전자제품

사용하는 기간이 흐르면 그 차이를 현격하게 느끼곤 합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무조건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판 적이 있었으나 한번 경험한 뒤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최우선적으로 백화점에서 구매를 하곤 합니다.

가정을 꾸린지 18년이 지났지만, 신혼 때 장만한 저렴한 물품은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또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어떤 분은 느닷없이 사무실에 방문을 해서 “왜, 우리 집은 오르지 않나요”라고 질문을 하곤 합니다.

그럼 저도 대답을 합니다. “나도, 모르겠는데요?”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 앞으로의 부동산은 <입지>를 최우선적으로 보시고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달걀 후라이처럼 말이죠”

“노란부분은 지하철이요, 흰부분은 지하철 주변을 말합니다.”

지하철 입지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 가치는 떨어지고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가치는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지역을 가든지 그 지역을 선도하는 “달갈후라이”가 있고, 달갈후라이 주변으로 제2의 선도지역이 있습니다.

즉, 집값은 “달갈후라이”가 선도를 하며 되도록이면 달갈후라이 지역에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것이 첫번째 조건이 되어야 하며 자금이 부족하면 달갈후라이 주변의 제2의 선도지역으로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것이 “입지”라고 하는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요 둘째도 입지입니다.

부동산을 구입을 할 때는 싼 맛에 구입을 하는 것은 생각의 생각을 깊게 하셔야 합니다.

인생살이도 높낮이가 있듯이

부동산도 활황기가 있으면 불황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입지가 좋은 곳은?

부동산 정책과 가격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활황기때는 항상 선두에 서서 우두머리 역할을 하고 불황기에 접어들더라도 환매가 잘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금액만 보고 제2의 지역을 벗어나 싼값에 구매한 곳은?

부동산 정책과 가격에는 아무런 감각도 느낄 수가 없으며 선도지역에서 부동산이 몇 발자국을 움직여야 비로소 약간씩 움직이는 굼벵이와 같은 특징이 있으며 불황기 때는 환매가 잘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곤 합니다.

부동산을 보는 시각은 개인의 생각에 따라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투자든지

자신의 집을 마련하든지

궁극적인 목적은 언젠가는 매도를 해서 이익을 보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은 같다고 봅니다.

“남의 부동산은 오르는데 왜 내 부동산은 오르지 않지?’

“오르면 오르는 이유가 있고 오르지 않으면 오르지 않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현재의 부동산 경기는 활황기 입니다.

활황기가 오면 언젠가는 불황기가 오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정부에서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부동산의 활황기는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활황기때는 누구나 투자를 해서 이득을 볼 수가 있으나 언젠가 다가올 불황기에 대비해서 “입지”라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투자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활황기 때는 <입지>를 최우선적인 조건으로 접근을 하셔야 낭패를 보는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달걀 후라이처럼 말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