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전원주택/땅이야기] (행운칼럼) 초년생, 내 집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김영종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0 | 조회 568 | 2016.09.23 12:07 | 신고

(행운칼럼) 초년생, 내 집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는가?-

 

 

 

행운의 네잎클로버 “ ~ 행운공인중개사 입니다. ~ ”

행운 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는가?”

땡땡땡하고~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우리는 자신 스스로 자신의 종을 울려야 합니다.

연말 마지막 날이면 오늘과 내일의 바뀜 속에서 타종의 종소리를 들으며 내일의 부푼 꿈을 다시 한번 다짐하곤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오늘도 우리는 변함없이 자신만의 종소리를 울리기 위해서 번잡한 도시생활을 영위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며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오늘의 힘든 여정을 벗삼아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 또한 한때는 종로의 타종소리를 들으며 내일의 부푼 꿈을 위해서 자주 그곳을 방문한 기억이 있습니다.

 

벌써 20여년 이상이라는 세월이 흘러 머리카락은 흰머리가 하나둘씩 자라고 있고 이마는 조금씩 벌거숭이가 되어가고 있으나, “세월아 멈추어다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월이 빠르게 흘러 어느덧 40대 후반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도 저는 제 자신한테 자신의 종을 울리고 있는가라는 말을 되새겨 보곤 합니다.

우렁찬 종소리는 울리지 못했어도 쨍하고 해뜰날이라는 약간의 종소리는 울리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가방 하나 들고 상경한지 벌써 23년째.

 

한달전 제 조카가 학업을 마치고 운좋게 취직이 되어 가방 하나 들고 상경을 해서 첫월급 받았다고 삼춘(외숙)한테 쇠주한잔 대접하겠다고 찾아왔습니다. 물론 선물도 받았죠.

 

목동 집에서 2박을 하면서 집 앞 먹자골목에서 코가 삐뚤어지도록 쇠주잔을 기울이며 조카의 미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가 깜짝 놀란 것은?

주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회초년생, 어떻게 하면 내 집을 빨리 마련할 수 있을까?

 

부모세대가 그렇게 해왔듯이 사회초년생 또한 그렇게 따라가면 남들보다 빨리 경제적인 기반을 닦는 방법을 모색해 보았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해왔으니까요.

 

1>    집을 떠나면 어느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2>    가장 첫번째 재테크 방법은 청약저축 가입

3>    월급날 월급의 70%이상은 무조건 저축. , “저축 지출

4>    생활비는 30%로 충당하고 부족하면 쉬는 날 알바를 하든 뭐든지 투잡 (5일이기 때문에 가능)

5>    고향은 일년에 4번만 내려감 (설날, 추석, 중간에 한번씩)

6>    자동차는 돈 먹는 하마이므로 무조건 멀리하고 대중교통 이용

7>    기타 등등~~

 

(조카왈)

삼촌, 정말 이렇게 하면 경제적인 기반을 빨리 닦을 수가 있어요?

 

(삼촌왈)

이놈아, 5년만 해봐라, 통장에 거금의 종잣돈이 쌓일 것이다. 삼춘도 옛날에 그렇게 해왔다. 고생도 젊었을 때 하는 고생이 고생이지 나이 들어 고생하는 것은 고생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가는 것과 같다. 경제적인 기반을 만든 후에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좋다. 젊음 금방간다.

 

 

부모가 부자이면,

자식 또한 부모의 부를 물려받아 부자 될 가능성이 높으나,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자 보다는 요즘 흔히 말하는 흑수저가 먼저 나에게 다가와 아픔을 주곤합니다.

 

부모가 가난하면,

그 가난을 벗삼아 스스로 가난의 대물림을 끊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누가 자신의 가난을 자식들한테 대물림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단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난을 벗어나서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돈과 명예와 사랑!!!

이 모든 것은 경제적인 기반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재테크의 방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아끼고 모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저축, “지출

 

흑수저면 어떻습니까?

흑수저를 은수저로 은수저를 금수저로 바꾸는 것은 우리 스스로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첫번째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미래의 결과는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 차이는 1~2년이 지날 때까지 피부로 못 느끼지만, 경험에 의하면 3년이 지나면 확연하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시기가 다가옵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릴 것인가?

그 종은 우리 스스로 울려야 하며 우리 스스로 그에 대한 답을 찾아야 된다고 봅니다.

 

오늘도 불타는 청춘, 사회초년생을 위하여~ 파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