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귀농 시간이 급하면 망한다. 차분하게 생각하라.

가끔 영양을 찿아 귀농문의 하시는분들보면 참으로 안타까울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귀농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있다는것과 빨리 도시민으로 부터 탈출 하고자 하는것이다.

물론나이가 50대 이다보니 조바심도 나겠지만 그렇게 준비도 없이 다가서다가는

농촌정착이 힘든것이 아니라 100% 귀농 안된다.
토요일 일요일 추운날씨에도 삶의 돌파구를 찿아 보고자 영양을 찿아 긴시간 주고받은 대화에

조금의 힘을드려야 하는데 실망만 드린것같아 그것도 안탑갑다.
귀농과 귀촌은 확실한 차이가 있다.
귀농은 백번 천번 생각하고 또해도 답을찿기까지 또 박번천번 생각해야한다.
농촌에서 삶의 소득을 얻기는 그리 녹녹치 않다.
귀농 문제로 휴일에 찿아 오신분 대부분 아직 무얼 해야 할지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찿아온다

그래서 귀농준비단계에 대해서 오늘 열거 하고자한다.

1.먼저 귀농하고자 하는곳의 지역을 정하라.
귀농지의 선택과 결정은 신중을 기해야한다.
제2의 인생이 거기서 시작되니 신중어 신중을 기해야한다.
2.귀농지가 정해졌다면 귀농지를 최소한 10번 이상다녀오라 여행이라도 좋다.
귀농지에 가서 귀농지의 특작물 그리고 그들의 삶에 대하여 묻고 또 물어 현실을직시하라.
여기서 귀농을 반대 하는 사람과 농촌의 현실에 힘든이야기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언젠가 힘이 되어 줄것이다.
반대로 달콤하고 사탕발림이야기 하는사람은 반드시 멀리 해야한다.
3.귀농지 선택과 귀농지를 파악했다면 그다음 무엇을해야 할까??.
대부분 토지부터 덜컥산다.
이런분 100% 아니 1000%로 실수하는 것이다.
그토지 3년 안되서 팔게 된다.
농촌에서 농지를 내놓는것은 대부분 농사가 안되는곳이나 그지역의 특작과 잘 맞지 않는곳이다.
무엇을 할것인가도 없이 도시탈출의 목적으로 토지를 구입했다면 실수다.

그럼 무엇을 해야할까??
그지역의 토박이 멘토를 찿아 가라.
토박이 멘토이고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100이면100모두 토지구입을 부추기기 보다는

빈집과 휴경농지를 구하게 할것이다.
최소한 3년은 농가를얻어 그지역과 부디치며 지역실정과 농촌의 삶에 인생을 투자 해야한다.
그래야 농촌에서 살아 남을수있다.
농촌에 토지를 구해서 정착한다는 것은 빈말이다.
그것은 귀농이아니라 귀촌이다.
여유돈으로 일정의 토지를 구해놓고 시간과 세월을 가지고 준비하는것.
그런 사람은 조바심도 바쁜것도 없다.
대부분 바쁜분들이 섶불리 달려들어 실패한다
4.마지막으로 수없이 말하지만 귀농은 직업변경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도시에서 300만원의 월급자였다면 농촌에서도 그정도 소득을 올릴 자신이 있어야 하거나

올릴능력을 배양해야한다.

혹자는 도시에서 300만원소득자면 농촌에선 100만원만 벌면 살수있다고 현혹한다.
그놈들 미친놈들이다.
그들이 대부분 이렇게 현혹한다.
텃밭에어 먹을것 다~나온다고.
텃받에서 우리가 무슨 종합농장 하는것도 아니고 다나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우리가 먹고사는 식습생이 1.000여가지가 넘는다.
텃밭에 다나오면 텃밭을 한가지 한평씩 심는다 해도 1000평은 되어야한다.
도시나 시골이나 기본 쓰임새는 똑같다.
다만 채소값이 식재료에서 조금빠질 뿐이다.
채소값 오늘 가계부에서 얼마나 들어 가는지 한번확인해보라.
그것을 도시 생활비에서 공제하면 그것이 농촌 생활비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도 이해 못하고 텔레비젼의 농촌의 현실과

맏지도않는 방영프로그램만 맹신하고 있다면 귀농포기하라.
그것이 정답이다.
그래야만 나머지 인생 마누라에게 대접받고 산다.
오늘은 다시 추위가 청청산골 영양에 덥쳐온다.
이글 접하는 벗님들 건강조심들하시고 백세시대어 천수 누리소서. 사진:전원지기/글:일월산산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