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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똑 소리나는 토지 현장답사 요령을 알아보자. [1]
전원지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3 | 조회 3111 | 2016.10.10 10:16 | 신고

토지 현장 답사 요령을 적어 보았읍니다..

 

땅 투자에는 함정이 많다.
입지여건 점검, 각종 인허가, 전원주택 또는 펜션 건축,

관리 및 운영 위탁 등 절차가 길고 복잡하다.

 

아파트라면 건설회사가 해줄 일들을 매입자 스스로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마음 놓고 일을 맡길수 있는 전문가가 많지 않다는 예기다.


“위임을 하더라도 30%는 계약 당사자가 챙겨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이 체험하는 얘기다.

 

토지투자 전문가들이 공개하는 효과적인 현장답사 요령을 알아본다.


답사지역을 정한 뒤 인터넷이나 전문서적을 통해 지역 정보를 충분히 파악한다.

요즘은 옛날과는  달리 gps가 발달한 혜텍으로 길 찾기가 수월하다.

 
개발되지 않은 면 단위 지역에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없는 곳이 꽤 많이 있는데

중개업소가 없는지역을  지역주민들의 말만 듣고 투자에대한 일을 벌인다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순진한 시골사람들의 말을 참조를 하는것은 좋지만

믿고 계약하는일은 절대 금물이다.

 

 

 

그 지역의 정보는
외지인과 현지인을 두루 만나는 구멍가게 주인들이 생생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기도 하다.

현지인들에게는 지역의 내력과 최근 거래 현황을 듣는 것에 만족해야 하고

제일 중요한일은 믿고 신뢰 할만한 현지 중개업소를 만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경치는 좋은데 땅값이 의외로 싼 곳이 있다.
도로가 접하지 않은 맹지이거나 경사지여서 개발이 어려운 속사정이 있을수 있으니

보이는대로 모든것을 믿어서는 안된다.

도로가 나 있어도 개인 소유일 경우 사용 허가를 받지 못하면 개발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임야가 농지 보다는 개발 재한이 없는 편이지만

30년 이상 된 나무숲이 그림처럼 우거진 곳은 외면하는 것이 좋다.
개발이 허용되지 않는 보전지역일 가능성이 높다.

전원주택 부지는 마을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찾아본다.
마을에서 200m 이상 벗어나 있으면 전기를 끓어 오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

 

또한 이웃이 없어 적적한 전원생활으 하게 되므로 무었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런것들을  확실하게 모르는 중개업소는 피하는것이좋다.

수수료만 챙기고 일을 대충 넘겨버린다든가 ..

꼼꼼하게 지적하여 내일처럼 봐주는 중개업소를 찾아야 한다.

 

마지막 단개는

각종 개발 제한사항이나 지역개발 계획은 군청이나 시청에 들러 물어본다.

인허가 담당 공무원이 업무를 맡은지 얼마안돼 정확한 답변을 듣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또 인허가 담당자는 대체로 확정되지 않은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편이다.
인근 토목설계사무소에 들러 교차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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